백기완

백기완 선생님, 코스콤 농성장 강연

백기완 선생님, 코스콤 농성장 강연

낙엽이 노랗게 변해 떨어지기 시작하다 영하로 떨어진 첫날인 2007년 11월 20일, 회사의 위장도급에 맞서 파업 70일을 맞고 있는 여의도 코스콤 비정규직노동조합 농성장에서 있었던 백기완 선생님의 강연입니다. 청중들은 코스콤 비졍규직 노동자뿐 아니라 기륭전자, 이랜드 뉴코아 노동자분들과 백인 동조단식에 참여했던 학생, 사회단체 활동가들입니다. ‘…첫째는 용기이지만 둘째는 끈기입니다. 지구전이라고. 오늘부터 여러분들 밥굶기 계주싸움을 한다면서요, 하셔야됩니다. 여러분들 목숨이 다할 때까지 하셔야 됩니다. 여러분들 목숨만이 다해가는 것이 아니라 이 자본주의 문명의 썩어 문드러진 뿌리까지 완전히 뽑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끈질기게 싸워달라 그런 얘기입니다…’

사랑이란 무엇인가

사랑이란 무엇인가

탈든 사랑이야기는 이참 우리들이 살고 있는 이 바닥이 썩어가는 한 끼박(현상)에 지나지 않건만 무척 헷갈리게 만들고 있고, 또 어떤 것이 참사랑인가도 고르질 못하게 합니다. 일찍이 백선생은 말씀하셨습니다. “참사랑은 한낱 풋사랑도 아니요, 첫사랑만도 아니다. 그렇다고 눈먼 사랑도 아니다, 그러면 무엇이드냐, 갓사랑이다. 같이 있든 헤어져 있든 자고 나면 또 새로워지고 또 새로워지는 사랑, 그것을 한살매(한평생) 빚어가는 것이 갓사랑이다.” – 백기완 선생 예술특강 알림글 중

백기완, ‘사랑이란 무엇인가’로 예술특강

백기완, ‘사랑이란 무엇인가’로 예술특강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 소장이 예술특강에 나선다. 제목은 ‘사랑이란 무엇인가’이다.

[논설] 백기완 선생은 예나 지금이나 여전하셨다

[논설] 백기완 선생은 예나 지금이나 여전하셨다

10월 초에 있을 남북정상회담이란 뚝샘들이 만나자는 것이 아니라, 개성공단의 자본화를 통해 북한을 미국의 입맛에 어울리는 남북자유무역협정의 테이블로 끌고 나오려는 것 아닌가? 한미자유무역협정은 개성공단, 동북아평화체제 구축을 감싸고 있는 두터운 외피다. 그 외피를 벗어던져 동해 바다에 버려야 한다.

쫄망쇠들은 가고 바라같은 이들만 오고 가라

쫄망쇠들은 가고 바라같은 이들만 오고 가라

담을수록 오그라지는 망태를 \’쫄망쇠\’라고 한다. 채우면 채울수록 자꾸 커지는 그릇이 \’바라\’이다. 민중과 한 살매를 함께 해 오신 부심이 백기완 선생께서 <남북 정상회담>에 쇳소리를 하셨다. 남북정상회담을 둘러싸고 모두 환영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남북 정상이 만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쫄망쇠같은 욕심으로, 자기 것만 챙기려는 사람들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 \”쫄망쇠들은 가고 바라같은 이들만 오고 가라.” 백기완 선생의 쇳소리이다. 몰계급적 통일지상주의가 만들어내는 환상은 올바른 통일운동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는 10월에 열리는 노무현‧김정일 두 정상의 남북정상회담의 본질을 들여다본다.

[2007 남북정상회담] 백기완 선생 남북정상회담 쇳소리

[2007 남북정상회담] 백기완 선생 남북정상회담 쇳소리

백기완 선생이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쇳소리(강연)를 한다. 백기완선생강연노동자준비모임은 22일 저녁 7시 용산 철도웨딩홀에서 \’비뚤어진 남북정상회담을 바로보는\’ 부심이 백기완의 강연을 마련했다. 백기완 선생은 \”쫄망쇠들은 가고 바리같은 이들만 오고 가라\”는 제목의 강연을 할 예정이다. 준비모임은 제안문에서 \”남북정상회담을 둘러싸고 모두 환영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남북 정상이 만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쫄망쇠같은 욕심으로, 자기 것만 챙기려는 사람들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며 환영 일색 속에 남북정상회담이 정치적으로 이용될 수 있음을 경계했다. 또한 \”몰계급의 통일지상주의가 만들어내는 환상은 올바른 통일운동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노무현.김정일 두 정상의 남북정상회담의 본질을 들여다보고, 이 땅에서 땀 흘려 일하는 사람들의 올바른 통일운동 방법을 찾아보는\” 자리라고 말하고, \”쇳소리를 듣고자 하는 분들, 바라같은 이와 쇠뿔이가 되고자 하는 이를 모신다\”고 제안했다. 백기완 선생은 짧은 동영상을 통해 22일 강연에 특히 노동자의 참여를 호소했다. \”여러분. 노동자 여러분! 노동자 여러분들과 함께 남북정상회담, 그것을 어떻게 볼 것인가. 남북 두 정상이 만나면 어떤 이야기를 해야 되느냐, 또 민족 문제 앞에 남북의 모든 민중들은 어떤 모습으로 나서야 되느냐, 이런 문제를 가지고 노골적으로

쫄망쇠들은 가고 바라같은 이들만 오고 가라

쫄망쇠들은 가고 바라같은 이들만 오고 가라

8월 22일, 남북정상회담을 바로 보는 백기완 선생의 쇳소리 홍보영상

‘뉴스’가 아니라 ‘새뜸’이 어떨까요?

‘뉴스’가 아니라 ‘새뜸’이 어떨까요?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 소장이 민중언론참세상을 포함한 약 10개의 인터넷신문 및 일간지에 ‘뉴스’라는 외래어 대신 ‘새뜸’이라는 우리말을 사용해줄 것을 제안했다.

따끔한 한잔

따끔한 한잔

2006년 12월 6일 대학로 소극장에서 발표된 백기완 선생님의 이야기 소설 ‘따끔한 한잔’은 자본주의 속에서 수십 년간 굶주린 한 주체적 인간이 쭉정이로 남는 온 과정을 담은 이야기이다.

“수 십년 굶고 나니 ‘따끔한 한 잔’이 먹고 싶어”

“수 십년 굶고 나니 ‘따끔한 한 잔’이 먹고 싶어”

"수십 년 굶어보면 기름이 찰찰 흐르는 쌀밥에다 따끈한 미역국이 먹고 싶기보다도 따끔한 한잔이 먹고 싶어. 그래야 열도 없어질 것 같고, 온 몸이 쑤시는 것이 없어질 것 같아. 자본주의 사회에 살다가 수십 년 굶어보니깐 몸에서 열이 나고 매 맞었던 데가 자꾸 아프거든. 그래서 다른 것이 먹고 싶지 않고 술이라는 것을 먹어보지 못하고 살아온 70노인네인데, ‘따끔한 한잔’이 먹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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