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유가족들의 한을 풀어주겠다고 눈하나 깜빡 안하고 눈물흘리는 방송을 내보내놓고 이제는 나 몰라라 하며 숨어버린 자들이 뒤에서는 유가족들을 음해하고, 방해하며 국민들에게 가만히 있으라고 억압하고 있습니다.
28일 청와대 앞 농성장에서 만난 서기호 의원은 새누리당이 특별법 제정에 대한 의지 없이 지난 6월부터 시행된 상설특검법만 주장하고 있는 것은, 암묵적으로 대통령의 가이드라인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본다면서, “유가족이 원하는 특별법안 통과를 포함해 세월호 참사의 근본 문제 해결을 위한 논의가 이뤄지기 위해서는 박 대통령의 결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새누리당이 세월호 특별법의 진상조사위원회에 수사권과 기소권 부여를 거부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복원된 세월호 CCTV 관련 의혹이 강하게 제기되면서 특별법 제정 요구가 더 커지고 있다.
전국 장애인 부모 100명이 수사권, 기소권이 포함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하루 동조 단식에 돌입했다.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전국 장애인 부모 집단 동조 단식 기자회견이 28일 이른 11시 30분 청운동 주민센터 앞에서 전국장애인부모연대(아래 부모연대) 주최로 열렸다.
세월호 참사 가족대책위원회가 28일 오후 3시 7일째 노숙농성을 하는 청운동 인근 청운동주민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누리당은 오늘 논평에 대해 잘못을 공개 인정하고 다시는 유가족을 정략적으로 이용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공개 브리핑이나 기자회견 등을 통해 약속해 달라”고 요구했다.
지리산 지역 종교인들과 생명평화 운동 단체들이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생명 가치 회복을 기원하는 1000일 기도를 시작한다. 임봉재 전 가톨릭농민회장, 성염 전 교황청 주재 대사 등이 참여한다.
노조가 \'수사권·기소권 보장한 세월호 특별법\' 쟁취 단식 중인 김영오 조합원(노조 충남지부 명신지회 소속)을 살리고 특별법 제정을 위한 투쟁에 나선다.
세월호 참사 가족대책위원회는 일반인 희생자 가족대책위가 여야 세월호 특별법안을 수용한 것에 대해 “일반인 대책위 유가족들도 철저한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제정에 우리와 뜻을 같이 하고 있다”고 밝혔다.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이 제안한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대통령의 회개, 책임 있는 약속이행을 촉구’하는 단식기도회가 25일 시작됐다.
24일 새정치민주연합이 세월호 특별법 관련 여야-유족대표 3자협의체를 제안했지만 새누리당 핵심 지도부들은 강경발언을 쏟아내며 3자협의체를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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