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시민들 “유족 있는 청와대로 가겠다”…경찰과 대치

시민들 “유족 있는 청와대로 가겠다”…경찰과 대치

세월호 유족들이 청와대 인근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앞에서 이틀째 노숙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청와대 인근으로 진입을 시도했지만 경찰 병력에 가로막혔다. 시민들은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앞 곳곳에서 경찰과 대치했으며, 경찰은 차벽과 병력으로 사거리를 가로막고 이동을 제한했다.

청와대 앞 세월호 유족 “우리는 폭도가 아닙니다”

청와대 앞 세월호 유족 “우리는 폭도가 아닙니다”

이들이 세 번째로 청와대를 찾았을 때, 경찰은 ‘폭력’보다는 ‘고립’의 방식을 택했다. 공권력이 유족들을 대하는 방식은 여전히 변한 것이 없었다. 단원고 2학년 10반 고 이은별 양의 이모 길옥보 씨는 아직도 다리에 파랗게 번져있는 멍자국을 들춰보였다. 국회에서 경찰의 발길질에 맞은 상처는 보름 가까이 사라지지 않고 있었다.

세월호 유족 77% 합의안 반대…야당, 유족 설득 실패

세월호 유족 77% 합의안 반대…야당, 유족 설득 실패

세월호 희생자 유족들이 총회를 통해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의 세월호 특별법 재합의안을 반대 입장을 재확인했다. 유족 중 77%가 합의안 반대 입장을 표명하면서, 여야 합의안이 수포로 돌아갈 가능성이 커졌다.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는 유족들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4개의 조로 나눠져 설득작업에 총력을 기울였지만 결국 실패한 셈이 됐다.

세월호 국민대책회의 호소문 “21일, 광화문으로 모여달라”

세월호 국민대책회의 호소문 “21일, 광화문으로 모여달라”

여야의 세월호 특별법 재합의를 둘러싸고 유족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각계각층의 인사 및 시민들이 유족들의 의견이 반영된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며 또 한 번 ‘국민동조단식’에 돌입한다.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국민대책회의)는 호소문을 발표하고 “21일 오전 11시, 광화문 광장으로 모여달라”고 밝혔다.

여야 ‘세월호 특별법 재합의’에 진보정당들 반발…단식농성까지

여야 ‘세월호 특별법 재합의’에 진보정당들 반발…단식농성까지

진보정당들이 여야의 ‘세월호 특별법’ 재합의를 ‘밀실합의’로 규정하고 정부와 여야에 정치적 결단을 촉구했다. 아울러 진보정당들은 유족들이 원하는 특별법이 제정을 요구하며 일제히 청와대 단식농성 및 광화문 릴레이 농성에 돌입했다.

세월호 유족 “총회 열어도 ‘합의안 반대’ 결론 바뀌지 않아”

세월호 유족 “총회 열어도 ‘합의안 반대’ 결론 바뀌지 않아”

지난 19일 ‘세월호 특별법’ 여야 재합의를 둘러싸고 세월호 유족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세월호 가족대책위는 19일 저녁 대책회의를 열고 여야 재합의을 반대한다는 입장으로 의견을 모았다. 20일 저녁에는 총회를 열고 이번 합의에 대한 대책 논의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세월호 특별법’ 새정연 ‘유보’, 새누리 ‘추인’, “재합의 없어”

‘세월호 특별법’ 새정연 ‘유보’, 새누리 ‘추인’, “재합의 없어”

새정치민주연합이 19일, 의원총회를 열고 장장 6시간 동안 ‘세월호 특별법’ 재합의 추인 여부를 논의했지만 결국 추인을 유보키로 했다. 세월호 가족대책위가 여야 합의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공식화한 만큼, 당내에서는 유족들의 동의가 전제돼야 한다는 의견이 잇따랐다.

여야 ‘세월호 특별법’ 재합의…유족들 ‘반대’ 부딪혀

여야 ‘세월호 특별법’ 재합의…유족들 ‘반대’ 부딪혀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이 세월호 특별법에 재합의했지만 결국 세월호 유족들의 반대에 부딪혔다. 새누리당의 경우 의총을 열고 세월호 특별법 재합의 내용을 추인했지만, 새정치민주연합은 내부 반발에 부딪혔다. 세월호 유족들 역시 여야 합의 이후 총회를 열어, 여야가 재합의한 세월호 특별법에 반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양규헌 칼럼] 불의를 정당화시키려는 무차별 폭력

[양규헌 칼럼] 불의를 정당화시키려는 무차별 폭력

투쟁현장에서는 ‘투쟁은 이제 시작일 뿐 끝이 아니다’라고 강변하는 자위의 틈바구니로 처절하고 굴욕적이었던 역사의 물줄기가 흐르고 있다. 국가의 억압, 통제기구는 애당초 폭력을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며, 정치권력에 의한 통제와 검열은 물론, 그보다 더 가혹한 자본의 통제와 폭력이 엄연한 법의 이름으로 군림하고 있다.

5만명 ‘세월호 범국민대회’, 청와대 행진…경찰 대치

5만명 ‘세월호 범국민대회’, 청와대 행진…경찰 대치

약 5만여 명의 시민들이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며 서울 도심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세월호 희생자 유족과 시민들은 이제 박근혜 대통령이 결단해야 한다며 청와대 방향으로 도심 행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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