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시민들이 오는 19일, 청와대 인근 도심에서 동시다발 1인 시위를 전개한다. 현재까지 100명에 달하는 학부모, 예술인, 노동자, 교수 등이 1인 시위 참여를 신청한 상태다.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족들이 오는 19일 열리는 ‘특별법 제정 촉구 범국민대회’의 대국민 참여를 호소했다. 오는 24일이면 세월호 참사 100일을 맞지만 여전히 진상규명 및 책임자 처벌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까닭이다. 유족들은 지난 14일부터 성역 없는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며 단식 농성을 진행 중이다.
정청래 새정치연합 세월호 특별법 태스크포스(TF) 위원은 16일 밤 특별법 협상 결과 박근혜 대통령의 결단만 남았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오후 3시 30분 안산 단원고에서부터 여의도 국회까지 이틀 동안 40여km를 걸어온 단원고 학생 43명이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해 국회에서 단식 농성 중인 유가족들에게 눈물의 편지를 전달했다.
이것은 저의 문제이고 세월호는 우리 모두의 문제입니다. 정리해고는 기업의 이윤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다고 하는 나라정책을 바꾸지 않으면 저와 같은 사람은 계속 생길 겁니다. 국민을 무서워하지 않고 기업의 편만 드는 정부는 언제든 생명을 무시한다는 것을 10년간 봐왔기 때문입니다.
15일 오후 국회 대변인실은 “정의화 국회의장이 세월호 특별법 제정에 국회가 집중할 수 있도록 제66주년 제헌절 경축행사를 축소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세월호 참사 다큐멘터리 영화 <거위의 꿈> 프로젝트 추진위원회(거위의 꿈 추진위)’는 10일 오전 11시, 조계사 극락전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거위의 꿈> 제작 및 모금운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상규 통합진보당 의원실이 해경으로부터 국내 운항 중인 선박들의 운항관리규정을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 해난사고 시 국정원에 보고하도록 된 배는 세월호 하나 뿐이었다.
지난 4월 16일 세월호 침몰 당시 8시 52분께 세월호 급변침 당시 진도 VTS 레이더 관제영상에 나타난 의문의 물체가 세월호에서 쏟아진 화물일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는 영상이 나왔다.
세월호 참사로 숨진 단원고 기간제 교사들이 사망보험금에서도 차별을 받게 될 처지에 놓이자 국가인권위원회가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직권조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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