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세월호 유족, 시민 등 속속 결집…“청와대로 모여달라” 호소

세월호 유족, 시민 등 속속 결집…“청와대로 모여달라” 호소

세월호 희생자 유족들이 박근혜 대통령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6시간 넘게 청와대 앞 연좌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로 모여 달라’는 호소가 이어지고 있다. 42개의 인권단체로 구성된 ‘인권단체연석회의’는 9일 오전, 시민들에게 “청와대로 와 주십시요”라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세월호 유족들, 청와대 앞 밤샘 농성…“대통령 만나겠다”

세월호 유족들, 청와대 앞 밤샘 농성…“대통령 만나겠다”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족들이 박근혜 대통령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청와대 앞에서 밤샘 연좌에 돌입했다. 경찰 병력은 박근혜 대통령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청와대로 행진하는 유족들을 가로막았다. 청와대 인근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앞에 발이 묶인 유족들은 연좌를 하고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했다.

대학생들 세종대왕상 올라 “세월호 특검, 박근혜 퇴진”

대학생들 세종대왕상 올라 “세월호 특검, 박근혜 퇴진”

대학생 8명이 세종대왕상에 올라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및 박근혜 정권 퇴진을 외치는 기습시위를 벌이다 전원 연행됐다. 감리교신학대학교 도시빈민선교회·사람됨의신학연구회 소속 대학생 8명은 8일 낮 2시 25분께 광화문 광장 세종대왕상에 올랐다.

세월호 ‘화물과적’, 육로 위 ‘과적’ 관행이 화 불렀다

세월호 ‘화물과적’, 육로 위 ‘과적’ 관행이 화 불렀다

세월호가 적정 화물량의 3배가 넘는 화물을 싣고 운항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실제 세월호에 실린 화물은 알려진 화물적재량을 훨씬 초과했을 것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현재 밝혀진 세월호의 화물적재량은 서류상 기재된 것만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육상 화물운송 과정에서 일상적으로 과적이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실제 세월호에 실린 화물은 서류상 화물적재량을 훨씬 초과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대한민국, 대통령도 정치인도 추기경도 없는 나라”

“대한민국, 대통령도 정치인도 추기경도 없는 나라”

어린이날인 5일 대한문 앞에서 열린 ‘탐욕스런 자본과 무능한 정권에 희생된 세월호 희생자와 모든 이웃을 위한 참회의 거리 미사’에서 박근혜 정부에 대한 강력한 비판이 제기되었다.

범야권, 세월호 참사 ‘국정조사, 특검’ 요구 등 확산

범야권, 세월호 참사 ‘국정조사, 특검’ 요구 등 확산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 실시’ 등의 요구가 범야권으로 확산되고 있다. 앞서 지난 5일, 세월호 희생자 유족들은 특검과 청문회 등을 통해 철저한 진상규명이 이뤄져야 한다며 대국민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유족들이 본격적으로 진상규명을 요구하고 나서자, 정치권도 특검과 국정조사를 비롯한 각종 진상규명 활동에 대한 요구를 쏟아내고 있다.

거리로 나선 청소년, 2천여 시민…‘세월호 추모’ 촛불 들었다

거리로 나선 청소년, 2천여 시민…‘세월호 추모’ 촛불 들었다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고 정부에 책임을 촉구하는 촛불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3일 서울에서는 수백 여 명의 청소년들이 촛불을 들고 거리에 나왔으며, 2천 여 명의 시민들도 대규모 도심 촛불집회를 벌였다. 청년과 시민들의 도심 침묵행진도 이어지고 있다. 세월호 참사 이후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150여 곳까지 촛불집회가 확산됐다.

“대통령님, 친구는 왜 살아오지 못했나요?”

“대통령님, 친구는 왜 살아오지 못했나요?”

‘가만 있으라’는 지시에 가만히 고개 숙였던 10대들이 촛불을 든다. 세월호에서 ‘가만히 있으라’는 지시에 희생된 동료들을 추모하기 위해서다. 10대 청소년들이 이처럼 큰 규모로 촛불을 들고 나서기로 한 것은 올해 들어 처음이다.

경찰, 광주 횃불시위 과잉대응…5학년 딸에 ‘출석요구서’ 전달

경찰, 광주 횃불시위 과잉대응…5학년 딸에 ‘출석요구서’ 전달

경찰이 지난 1일 발생한 광주 횃불시위를 주동했다는 혐의로 박봉주 민주노총 광주본부장에게 출석요구서를 발송했다. 그 과정에서 경찰이 박 본부장에 집에 직접 찾아 혼자 집을 지키던 초등학교 5학년 딸에게 출석요구서를 전달해 논란이 일고 있다.

장례비도 못 받은 세월호 알바생 유족 “죄인처럼 목소리도 못내”

장례비도 못 받은 세월호 알바생 유족 “죄인처럼 목소리도 못내”

세월호 참사로 사망한 비정규직 아르바이트생들이 죽어서까지 차별에 시달리고 있다. 청해진해운 측으로부터 장례비도 지급받지 못한 채, 밖으로는 \'일반 승객\'이 아닌 ‘직원’이었다는 따가운 시선에도 시달린다. 만 19세의 나이로 세월호에서 죽어간 아르바이트생 고 이현우 씨의 부친은 ‘똑같이 억울하게 희생당했지만 죄인인양 목소리도 한번 못 냈다’며 울분을 토했다.

기사 283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