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더 이상 강제로 쫓겨나지 않도록 하는 강제퇴거금지법이 국회에서 발의.
1월 13~14일 ‘희망텐트 2차 포위의 날’을 갖고 쌍용자동차의 정리해고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가질 계획이라네요.
23일 오후 4시 30분부터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앞에서시작된 쌍용차 희망텐트촌 입촌식에 모인 참가자들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서로의 온기를 느끼며 ‘만남의 마당’을 함께했다. 오후 7시부터 본행사가 진행되기에 예상된 1천명 보다는 적은 수이지만 입촌식이 진행 될수록 점점 참가자가 늘었다.
금속노조 쌍용자동차지부와 지역 시민들이 평택 공장 앞에 회사측의 ‘해고자, 무급휴직자, 비정규직 노동자’복직 약속을 지키라며, 희망텐트촌 돌입을 선포하고 농성에 들어갔다.
10월 12일 17번째 죽음을 보내고 온 마음은 너무도 처참했다.
지난 10월 4일, 2009년 파업에 참가 했던 쌍용자동차 노동자가 자신의 차량에서 연탄불을 피워 놓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지 6일 만에, 또 다른 쌍용자동차 노동자 김 모 (36)씨가 죽음을 맞았다.
한진중공업과 유성기업, 쌍용자동차, 발레오공조코리아, 콜트콜텍, 재능교육 노동자들은 16일 오후 2시, 광화문 KT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리해고, 비정규직 없는 세상을 위한 공동투쟁단’ 구성과 ‘광화문의 소금꽃밭’ 투쟁을 알렸다.
쌍용차 노동자들에게, 한진중공업 노동자들에게, 재능교육 노동자들에게, 또 다른 수많은 노동자들에게!
장기투쟁사업장의 노동자 중 24.7%가 자살위험군으로 분류돼 우려를 낳고 있다.
대학생의 죽음 소식에 사회가 요란스러워질 때 쌍용차 노동자가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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