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의 재구성

[언론의 재구성] 언론의 재구성 철도파업 죽이기의 선봉장, 연합뉴스

[언론의 재구성] 언론의 재구성 철도파업 죽이기의 선봉장, 연합뉴스

홍석만/ <언론의 재구성> 시간입니다. 이번 주 언론의 재구성에는 민중언론 참세상의 이꽃맘 기자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꽃맘/ 예 안녕하세요. 홍석만/ 오늘 소개해 주실 내용은 어떤 건가요? 이꽃맘/ 네 방금 ‘현장 속으로’에서도 철도노조의 파업문제에 대해 다뤘는데요. 철도노조의 파업기간동안 여론을 형성하는 언론은 어떤 보도 태도로 역할을 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특히 각 언론사에 뉴스를 제공하며 보도태도에 큰 영향을 주는 통신사인 연합뉴스는 이번 철도파업에서도 빛을 바랬는데요. 그 빛은 철도파업 죽이기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연합뉴스의 보도태도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홍석만/ 이번 철도파업에서도 기존의 보도태도를 크게 넘어서지 못한 것 같은데요. 이꽃맘/ 그렇습니다. 이는 시민사회단체들에게도 끊임없이 지적되었는데요.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에서는 철도파업에 대한 주류언론의 보도태도에 대해 “공공부문 파업과 관련된 보도는 왜 항상 시민들의 불편과 경제적 피해를 부각하는 보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지 참으로 답답하다”며 “파업이 일어나기도 전부터 ‘교통대란’을 부각하고 심지어 노동자의 ‘파업권’을 인정하는 시민에게 ‘불편’을 강요하는 식의 접근을 하는 보도행태는 언론이 파업에 대한 최소한의 객관성과 균형감각을 갖고 있는 것인가 하는 의문이 들게 한다”고 강력히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홍석만/ 그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어떤가요? 연합뉴스, 통신사로서 객관성

[언론의 재구성] 언론의 재구성 오마이, FTA 어떻게 안되겠니?

[언론의 재구성] 언론의 재구성 오마이, FTA 어떻게 안되겠니?

홍석만/ 언론의 재구성 시간입니다. 이번 주 언론의 재구성에는 민중언론 참세상의 조수빈 기자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수빈/ 예 안녕하세요. 홍석만/ 오늘 소개해 주실 내용은 어떤 건가요? 조수빈/ 지난 2월2일 한미 양국은 한-미 자유무역협정 협상 개시 선언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한-미 자유무역협정이 체결되면 국내총생산이 29억~135억 달러 늘고 10만명의 고용 효과가 예상된다는 등 장밋빛 전망들을 쏟아놨습니다. 이를 보도하는 언론들의 태도는 거의 대변인 수준인데요. 오늘은 한미FTA에 대한 오마이뉴스의 보도를 살펴보겠습니다. 홍석만/ 예, 한미FTA는 여러 방면에서 상당한 영향이 있을 거라는 전망이 있던데요, 오마이뉴스는 FTA문제 어떻게 보도하고 있습니까? 조수빈/ 대체로 오마이뉴스는 입장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고 보는 것이 적절할 것 같습니다. 오마이뉴스 사이트에서 FTA 라는 검색어로 검색하면 나오는 기사들은 대부분 스크린쿼터 관련 기사들 일색인데요. “암참, FTA 한미 양국에 윈윈 효과” 등 한미 FTA와 직접적 관련되어 보이는 기사는 연합뉴스의 기사를 받아쓴 것이고 이도 2,3꼭지에 불과합니다. 자체 기사로는 사설이나 입장은 없고요, 외부 칼럼이나 기고와 같은 몇 가지 간접기사가 전부입니다. 홍석만/ 뭐 기사양이라는 것에 절대치가 있는 것도 아닌데 단지 적다고 입장이 없다거나

[언론의 재구성] 언론의 재구성한겨레, 또 다시 강경파 탓?

[언론의 재구성] 언론의 재구성한겨레, 또 다시 강경파 탓?

홍석만/ <언론의 재구성> 시간입니다. 이번 주 <언론의 재구성>에는 ‘민중언론 참세상’의 이꽃맘 기자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꽃맘/ 예 안녕하세요. 홍석만/ 오늘 소개해 주실 내용은 어떤 건가요? 이꽃맘/ 지난 10일 열렸던 민주노총 대의원대회가 대의원 자격논란 문제로 21일 연기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한 한겨레의 보도태도를 살펴보았습니다. 홍석만/ 대부분의 언론들이 이번 사태에 대해 민주노총 내부의 정파 갈등이 정점에 달했다는 식으로 보도하고 있는데요. 한겨레는 떤가요. 이꽃맘/ 네. 한겨레는 이번 민주노총 대의원대회와 관련해 사설을 포함해 6개의 기사를 내보냈습니다. 그러나 한겨레의 보도태도도 보수언론의 정파구도 중심의 보도를 넘어서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는 그간 계속 지적되어왔던 바 있데요. 현재 벌어지고 있는 문제의 핵심은 도하지 않은 채로 정파 간 대립만을 선정적으로 보도하고 있던 그간 보도태도를 넘어서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홍석만/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어떤가요. 이꽃맘/ 한겨레는 13일, 조기원, 박현철 기자의 ‘민주노총, 더 깊어진 내분’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1면에 배치했는데요. 이 기사는 “민주노총은 지난해 대의원대회 폭력 사태와 잇따른 비리사건 이후 초유의 위기에 빠져 있었다”며 “후보자들과 일부 정파들의 비난과 충돌이 거세지며 진통을 거듭하고 있다”고 ‘초유의 위기’의 원인을

[언론의 재구성] 언론의 재구성검증 없는 청문회, 검증 관심 없는 개혁언론

[언론의 재구성] 언론의 재구성검증 없는 청문회, 검증 관심 없는 개혁언론

홍석만/ 언론의 재구성 시간입니다. 이번 주 언론의 재구성에는 민중언론 참세상의 조수빈 기자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수빈/ 예 안녕하세요. 홍석만/ 오늘 소개해 주실 내용은 어떤 건가요? 조수빈/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국무위원 및 경찰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열렸습니다. 오늘은 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관련 개혁언론의 보도를 살펴보겠습니다. 홍석만/ 예 어떤 내용인가요? 조수빈/ 유독 유시민 내정자가 언론의 주목을 받는 것은 당내에 반대 여론에도 불구하고 유시민 의원이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내정되기까지의 일련의 과정 때문일 것입니다. 유시민 내정자에게 쏟아지는 야당의 집중포화에 대하여 개혁언론은 유시민 내정자의 답변 내용을 중점적으로 보도하거나, 청문회 자리에 앉은 그를 오히려 변호하는 기사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홍석만/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시죠? 조수빈/ 오마이뉴스의 경우, 유시민 내정자의 인사청문회가 있기 전부터 유시민 내정자에 대한 4대쟁점 기사를 내보냈습니다. ‘이중 소득공제’, ‘국민연금 미납’, ‘서울대 프락치사건’, ‘시장주의자’ 등이 바로 그것인데요. 이는 청문회 당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총 10회 시리즈물로 나간 이날의 기사에서 오마이뉴스는 야당이 제기한 지적하는 쟁점에 해명하는 유시민 내정자의 발언을 집중적으로 실으면서 직설화법으로 같은 당 의원들에게조차 외면당했던 유시민의원이

[언론의 재구성] 언론의 재구성 오마이뉴스, 양극화 해소하면 성장이 온다?

[언론의 재구성] 언론의 재구성 오마이뉴스, 양극화 해소하면 성장이 온다?

홍석만/ 언론의 재구성 시간입니다. 이번 주 언론의 재구성에는 ‘민중언론 참세상’의 이꽃맘 기자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꽃맘/ 안녕하세요. 홍석만/ 오늘 소개해 주실 내용은 어떤 건가요? 이꽃맘/노무현 대통령의 신년기자회견의 핵심화두는 ‘양극화 해소’였습니다. 이렇게 대통령을 필두로 정당대표를 비롯한 정치권들의 핵심 화두가 양극화일 수 밖에 없는 것은 그만큼 양극화가 사회적으로 큰 문제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개혁언론들의 올해 핵심화두도 역시 ‘양극화 해소’입니다. 한겨레는 올 해 연중기획으로 ‘함께 넘자, 양극화’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하고 있으며, 오마이뉴스는 사회양극화해소국민연대와 함께 ‘양극화를 넘어’라는 기사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오마이뉴스의 양극화 기획기사를 살펴보겠습니다. 홍석만/오마이뉴스의 양극화 기획, 전반적으로 어떤가요? 이꽃맘/오마이뉴스의 이번 양극화 기획은 이전에 오마이뉴스가 보여주었던 보도태도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는데요. 지난 주 노무현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에 대한 보도에서도 지적했듯이 문제는 양극화의 발생 원인에 대한 분석이나 진단은 부재한 채로 현상만 두고 왈가왈부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오마이뉴스의 이번 ‘양극화 넘어’ 기획은 지난 1월 3일을 첫 보도로 해서 1월 25일까지 9개의 기사를 냈습니다. 이 중 7개의 기사는 양극화의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는 르뽀 형식이고, 2개의 기사는 전문가의 의견을 묻는 기사입니다.

[언론의 재구성] 언론의 재구성‘양극화 화두’만 던진 대통령 신년연설과 닮은 개혁언론 보도

[언론의 재구성] 언론의 재구성‘양극화 화두’만 던진 대통령 신년연설과 닮은 개혁언론 보도

홍석만/ 언론의 재구성 시간입니다. 이번 주 언론의 재구성에는 민중언론 참세상의 조수빈 기자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수빈/ 예. 안녕하세요. 홍석만/ 오늘 소개해 주실 내용은 어떤 건가요? ↓ 조수빈/ 지난 18일 저녁 10시, 노무현 대통령의 신년특별연설에 이어 25일에는 신년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두 회견의 핵심 화두는 ‘양극화 해소’였는데요. 오늘은 노 대통령 신년특별연설 및 기자회견에 대한 개혁언론의 보도를 살펴보겠습니다. 홍석만/ 언론들은 어떻게 보도했습니까? 조수빈/ 이날의 연두연설은 양극화라는 화두만 던진 채 다양한 해법이 제시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제기되었습니다. 이는 25일 기자회견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전 사회적으로 양극화가 더욱 심해졌던 원인 진단이나, 앞선 정책들에 대한 평가가 없이 결과만 가지고 정책을 제시했는데요. 이에 대한 각 언론사들의 보도도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홍석만/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시죠? 조수빈/ 우선 한겨레를 살펴보면 한겨레는 연두연설이나 기자회견 전후로 대부분 통신사인 연합뉴스 기사를 받아썼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18일 <노대통령 “재정 근본 해결책 필요”>나 19일 <노 대통령 새해연설 정당 반응>, <‘일자리 창출’ 생각대로 될까?> 등의 기사에서 보듯이 노 대통령의 연설 내용을 그대로 전달하는 내용의 기사가 전부였는데요. 이 기사들에서 한겨레는

[언론의 재구성] 언론의 재구성경찰 폭력 보도, 집회자유 보장에서 멀어져

[언론의 재구성] 언론의 재구성경찰 폭력 보도, 집회자유 보장에서 멀어져

홍석만/ 이번 순서는 <언론의 재구성> 시간입니다. ‘민중언론 참세상’의 이꽃맘 기자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꽃맘/ 안녕하세요. 홍석만/ 오늘 소개해 주실 내용은 어떤 건가요? 이꽃맘/ 지난해 말, 쌀개방에 반대하며 시위를 벌이던 농민 두 분이 경찰의 폭력에 의해 돌아가시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에 민중운동진영은 농민들의 죽음에 대한 경찰의 책임을 물었으며, 경찰은 일정 과잉진압을 인정하며 경찰청장이 사퇴하기까지에 이르렀습니다. 경찰의 과잉진압을 막기 위해 다양한 방식들이 제안되기도 했는데요. 지난 15일 경찰청은 경찰의 책임감 있는 시위진압을 위해 진압복에 이름표를 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많은 언론들은 이를 보도했는데요. 이에 대한 언론들의 보도태도를 살펴보았습니다. 홍석만/ 네 경찰이 이름표를 단다고 해서 과잉진압이 사라질지 모르겠네요. 임시방편에 불과하다고 보이는데 이 기자는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꽃맘/ 실명이 공개되기 때문에 경찰의 폭력이 일정 자정의 효과를 가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국가가 집회시위의 자유를 온전히 보장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고, 국가가 전투 경찰이라는 제도를 통해 집회의 자유를 억압한다면 폭력은 언제나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언론들은 이런 부분은 사라진 채로 한쪽에서 사과했으니 다른 쪽도 이에 화답해야 한다는

[언론의 재구성] 언론의 재구성 황우석사태 보도, BT거품 만든 구조적 원인 비켜가

[언론의 재구성] 언론의 재구성 황우석사태 보도, BT거품 만든 구조적 원인 비켜가

홍석만/ 이번 순서는 <언론의 재구성> 시간입니다. ‘민중언론 참세상’의 이꽃맘 기자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꽃맘/ 안녕하세요. 홍석만/ 오늘 소개해 주실 내용은 어떤 건가요? 이꽃맘/ 네, 황우석 교수의 2004년, 2005년 제출되었던 배아줄기세포 관련 논문이 모두 조작되었음이 드러나면서 한국사회는 이 사태를 둘러 싸고 엄청난 논란에 휩싸여 있습니다. 모든 언론은 황우석 교수의 일거수 일투족에, 황우석 사태의 과학적 검증을 실시했던 서울대 조 사위에, 온갖 증언과 다양한 입장에 모든 귀와 눈을 집중하고 이를 보도했습니다. 이번 황우석 사태를 둘러싸고 보여줬던 언론들의 보도태도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홍석만/ 황우석 사태는 우리 사회의 단면을 그대로 보여줬는데요. 이꽃맘/ 네, 황우석 사태는 그동안 난치병 환자의 꿈이며, 온 국민을 먹여 살릴 희망으로 포장되었던 황우석 교수의 배아복제줄기세포 연구가 모두 거짓이라는 것이 드러나면서 한국 사회 전체를 엄청난 충격으 로 몰아 넣었습니다. 황우석 사태, 정부와 언론의 황우석 신화 만들기의 결과 이번 사태는 과학계 내부의 연구과정과 검증체계가 얼마나 부실했 는가에 대해 보여주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정부와 언론이 황우석 신 화를 키워왔는가를 보여주었습니다. 정부와 언론은 황우석 교수의 연구가 논란에 휩싸이기 전에는

[언론의 재구성] 언론의 재구성홍콩 反WTO 한국투쟁단 보도, 본질은 없고 시위형태만 남아

[언론의 재구성] 언론의 재구성홍콩 反WTO 한국투쟁단 보도, 본질은 없고 시위형태만 남아

홍석만/ 언론의 재구성 시간입니다. 이번 주 언론의 재구성에는 민중언론 참세상의 이꽃맘 기자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꽃맘/ 예 안녕하세요. 홍석만/ 오늘 소개해 주실 내용은 어떤 건가요? 이꽃맘/ 네, 홍콩에서 열렸던 WTO각료회의가 12월 18일 마무리되었습니 다. 이번 각료회의도 별 성과없이 마무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WTO를 반대하기 위해 홍콩으로 떠났던 한국민중투쟁단의 11명은 아직 한국으로 돌아오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한국민중투쟁단에 관련한 보도가 WTO기간 내내 이어졌는데 요. 이에 대한 개혁언론의 보도태도를 살펴보았습니다. 홍석만/ 홍콩에 원정했던 한국민중투쟁단에 대한 개혁언론의 보도태도, 전 반적으로 어떠했나요? 이꽃맘/ 네, 한국민중투쟁단이 홍콩으로 떠난 12월 11일부터 보도가 이어 졌는데요. 첫날부터 모든 언론은 한국투쟁단이 홍콩에 간 목적에 대 해 보도하기보다는 한국투쟁단이 폭력적으로 시위를 할 것인가 말 것인가에 맞춰져 있었습니다. 이는 외신들도 마찬가지였는데요. 칸쿤에서 열렸던 WTO각료회의 때 스스로 목숨을 끊어 투쟁했던 이경해 열사를 기억해서 그런지 외신들은 “이번에도 자살 등의 극한 투쟁을 할 계획이 있는가”라는 질문을 반복적으로 던지며 왜 한국투쟁단이 홍콩까지 원정을 와서 WTO를 반대하고 있는가에 대해 보도하기 보다는 어떤 시위형태를 가질 것인가에만 관심을 기울이고

[언론의 재구성] 언론의 재구성개혁언론, 비정규 법안 보도에는 비정규직이 없다

[언론의 재구성] 언론의 재구성개혁언론, 비정규 법안 보도에는 비정규직이 없다

홍석만/ 언론의 재구성 시간입니다. 이번 주 언론의 재구성에는 민중언론 참세상의 이꽃맘 기자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꽃맘/ 예 안녕하세요. 홍석만/ 오늘 소개해 주실 내용은 어떤 건가요? 이꽃맘/ 네, 비정규관련 법안 국회처리를 앞두고 노동계와 정부, 사측의 갈 등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번 사안에 대한 개혁언론의 보도태도를 전반적으로 살펴보았습니다. 홍석만/ 이번 비정규 관련 법안에 대한 개혁언론의 보도태도, 전반적으로 어떠했나요? 이꽃맘/ 네, 한국노총이 비정규 관련 법안에 대한 수정안을 내면서 국회 처 리의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던 지난 달 30일부터 12월 10일까지 살 펴보았습니다. 우선 한겨레를 살펴보면, 사진기사를 포함해 하루에 한 개꼴인 11개의 기사를 냈습니다. 이 기사를 모두 살펴본 결과 두드러진 특징은 모든 기사가 국회 논의에만 집중하고 있다는 것입 니다. 홍석만/ 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어떠한가요? 이꽃맘/ 네, 살펴본 11개의 기사들은 거의 대부분은 비정규 관련 법안의 국 회 통과를 앞두고 국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 대해 보도 했는 데요. 제목만 살펴봐도 보도태도를 알 수 있습니다. 한겨레 비정규 법안 보도, 국회논의에만 집중 12월 8일에 양상우 기자가 쓴 ‘민노당 비정규법 양보안, 두노총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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