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기업

금속노조, “유성기업 사용자노조 설립은 무효” 소송제기

금속노조, “유성기업 사용자노조 설립은 무효” 소송제기

전국금속노동조합(금속노조)이 법원에 유성기업 사용자노조 설립 무효 소송을 제기했다. 사측의 개입으로 설립된 유성기업노조가 금속노조 유성기업지회의 노조활동을 방해하고, 회사의 입장만을 대변하는 등 노조로서의 역할을 상실했다는 주장이다.

죽음 부른 노조파괴, 유성기업 규탄 집회 열어

죽음 부른 노조파괴, 유성기업 규탄 집회 열어

지난 4일 유성기업 직장폐쇄 중 회사로 복귀해 구사대 역할을 하던 노동자가 우울증을 앓아 오다 자살하자 지역 노동계는 \"노조파괴가 노동자를 죽음으로 내몰았다\"며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고 나섰다. 유성기업지회를 비롯한 노조파괴 사업장 조합원들과 지역 노동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조파괴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유성기업 아산공장 노동자 자살…“우울증 시달려”

유성기업 아산공장 노동자 자살…“우울증 시달려”

유성기업 아산공장 노동자 유 모씨(50)가 4일 오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 씨는 30여 년간 유성기업에서 근무 해 왔으며, 지난해 5월 유성기업 직장폐쇄 직후 회사로 최초 복귀한 49명 중 한 명이다. 복귀한 뒤에는 바로 금속노조 유성기업지회를 탈퇴하고 제2노조로 가입했다. 하지만 복귀 직후 심한 우울증에 시달려 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회사에서 2차례, 자택에서 3차례 자살을 시도하기도 했다.

대전노동청 점거농성 대표단 결국 강제 연행

대전노동청 점거농성 대표단 결국 강제 연행

지난 27일 대전지방노동청을 점거하고 농성 중이던 5명을 전격 연행했다. 당시 현장에는 금속노조 조합원이 6명밖에 없었고 연행이 워낙 급작스럽게 이루어져 별다른 물리적 충돌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들은 둔산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유성기업 굴다리 위에서

유성기업 굴다리 위에서

날씨가 많이 추워지고 있습니다. 제가 느꼈던 것처럼 연대의 힘이 따뜻한 이불이 되어주고 얼어붙은 심장을 녹여 줄 거라 생각합니다. 비록 몸은 추위에 떨더라도 흔들림 없는 마음으로 반드시 악질자본 박살냅시다! 그래서 더 이상 동지들이 저 높은 곳으로 오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한 가족으로 다시 뭉치면 회사 이기는 것”

“한 가족으로 다시 뭉치면 회사 이기는 것”

술먹고 안타까워하며 연락하는 조합원들, 차마 이 곳을 쳐다보지 못하는 조합원들도 있다. 조합원들 모습 보면 정말 눈물나게 고맙다. 하지만 지금 여기서 수그러들면 사측은 또 역습해올 것이다.

현대차 이어…유성기업 노동자도 ‘고공농성’ 돌입

현대차 이어…유성기업 노동자도 ‘고공농성’ 돌입

홍종인 금속노조 유성기업 아산지회장이 21일 오후 8시, 유성기업 정문 앞 굴다리에서 고공농성에 돌입했다. 홍 지회장은 국정감사 등을 통해 회사와 창조컨설팅과의 ‘노조파괴 시나리오’가 드러났고, 현장에서 부당노동행위와 노조 지배개입이 이뤄지고 있는 만큼 사측 관계자들에 대한 처벌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창조컨설팅 대표 지도교수, 중노위서 유성기업 사건 담당

창조컨설팅 대표 지도교수, 중노위서 유성기업 사건 담당

심종두 창조컨설팅 대표의 지도교수가 유성기업 사건을 담당한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의 주심 공익위원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금속노조 유성기업지회 11일 오후 중노위를 점거하고 1차 징계자들에 대한 중노위의 재판결을 요구하고 나섰다.

[복수노조, 약인가 독인가] ‘임금’으로 눈 가린 복수노조…‘비정규직 공장’ 오나

[복수노조, 약인가 독인가] ‘임금’으로 눈 가린 복수노조…‘비정규직 공장’ 오나

만도와 보쉬전장, 유성기업 등에서는 회사와 제2노조가 임금과 성과급 인상, 특별 격려금, 무쟁의 기금 등에 발 빠르게 합의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드러내고 있다. 하지만 개별적 노사관계의 상향 조정 뒤에는, 집단적 노사관계 후퇴와 고용유연화, 노조 무력화의 단초가 생성되면서 ‘신 노사문화’의 이면이 드러나고 있다.

[복수노조, 약인가 독인가] 무너진 민주노조, 무엇이 문제인가

[복수노조, 약인가 독인가] 무너진 민주노조, 무엇이 문제인가

취재 과정에서 만난 노조 활동가들이 하나같이 지적한 것은 ‘자본과 정부, 법까지 공조해 민주노조 무력화에 앞장섰다’는 외적 요인과 ‘민주노조 운동 내부의 안일함’이라는 내부적 반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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