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기업

현대차 앞에서 무뎌지는 ‘유성기업 노조파괴’ 처벌 칼날

현대차 앞에서 무뎌지는 ‘유성기업 노조파괴’ 처벌 칼날

유성기업 노조파괴 범죄의 칼날이 유독 현대차그룹 앞에서만 무뎌지고 있다. 지난해 2월 유시영 유성기업 회장이, 지난 8월 창조컨설팅 심종두가 구속됐지만, 현대차그룹에 대한 처벌은 요원하다. 이 가운데 유성범대위(노조파괴 범죄자 유성기업‧현대차 자본 처벌! 한광호 열사 투쟁 승리! 범시민대책위원회)와 민중공동행동이 현대차그룹의 유성기업 노조파괴 책임을 묻고 강력한 처벌을 촉구했다.

국가의 신종 사회운동 말살법, DNA 채취

국가의 신종 사회운동 말살법, DNA 채취

2018년 8월 23일 저녁. 알 수 없는 사람이 황 씨의 집 문을 두드린다. “누구세요” 라고 물어봐야 하나, 인기척을 숨겨야 하나 판단이 서질 않는다. 불과 몇 시간 전 검찰이 학교에서 황 씨를 찾아다닌 터였다. 검찰을 따돌리고 다행히 집에 왔다고 생각했지만 불안감이 다시 엄습했다. 이들이 영장을 손에 쥔 채 문을 부수고 들어오진 않을까. 두려움이 극에 달한 순간 문밖에서 택배라는 소리가 들린다.

유성기업 노조파괴 ‘국가 주도’…노조, 이해찬 면담 요구

유성기업 노조파괴 ‘국가 주도’…노조, 이해찬 면담 요구

유성기업 노동자들이 국가 주도 노조파괴 책임을 물으며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면담을 촉구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유성기업아산‧영동지회는 7일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성기업에 가해진 국가주도 노조파괴는 집권 여당이 책임져야 한다”고 밝혔다.

검찰, 유성기업 본사‧아산 압수수색

검찰, 유성기업 본사‧아산 압수수색

검찰이 23일 충남 아산에 위치한 유성기업 본사와 서울사무소를 압수수색했다. 유성기업을 상대로 한 압수수색은 이번이 3번째다. 노조에 따르면,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원은 노조법,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유성기업 각 사무실을 약 5시간 동안 압수수색했다.

‘노조파괴 컨설팅’ 심종두‧김주목 23일 선고

‘노조파괴 컨설팅’ 심종두‧김주목 23일 선고

서울남부지방법원이 노조법 위반으로 기소된 창조컨설팅 심종두 대표, 김주목 전무에 대한 선고를 오는 23일 내린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은 13일 서울남부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엄중 처벌을 촉구했다.

한광호 열사 2주기 결의대회 “8년 싸움, 이제는 끝내자”

한광호 열사 2주기 결의대회 “8년 싸움, 이제는 끝내자”

유성기업 노조파괴로 숨진 한광호 열사의 2주기 추모 결의대회가 16일 현대자동차 본사 앞에서 열렸다. 집회에 금속노조 유성기업영동·아산지회 조합원과 시민 등 약 150명이 참여했다. 집회 참가자들은 현대차에 열사 죽음의 책임을 묻고, 정몽구 회장의 처벌, 재발방지 대책을 요구했다.

유성기업 노동자 건강 심각…국가인권위는 묵묵부답

유성기업 노동자 건강 심각…국가인권위는 묵묵부답

수년째 노동탄압을 받고 있는 유성기업 노동자들의 건강은 심각한 상태다. 민주노총 금속노조 유성기업지회에 따르면, 최근 한 달간 유성기업지회 조합원 3명이 뇌심혈관계질환으로 쓰러졌다. 조합원 한 명은 심정지로 한때 고비를 넘겼고, 다른 한 명은 뇌졸중으로 사람을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심각한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

“김앤장 뒤 청와대가 있다”

“김앤장 뒤 청와대가 있다”

“김앤장은 청와대, 사법부 등 손을 뻗칠 수 없는 곳이 없다. 그들끼리의 권력 나눠먹기로 지배구조가 고착되고 있다. 재벌의 방패인 김앤장이 존재하는 한 노동기본권은 위협을 받을 수밖에 없다. 민주노총과 시민연대단체는 더 좌시하지 않고 2017년 하반기 노조파괴 주범 김앤장에 맞서 투쟁할 것”

검찰, 현대차 ‘노조파괴 혐의’ 사상 첫 기소…정몽구 구속 힘 받나

검찰, 현대차 ‘노조파괴 혐의’ 사상 첫 기소…정몽구 구속 힘 받나

검찰이 현대자동차주식회사(대표이사 정몽구)와 임원들을 노조법 위반으로 기소했다. 검찰이 현대차를 기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6년째 이어진 금속노조 유성기업지회의 투쟁에 활로가 트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노조 탄압은 산재다”

“노조 탄압은 산재다”

5년 넘게 이어진 노동조합 탄압으로 극심한 우울증을 앓았고, 결국 자살을 선택했던 한광호 조합원(금속노조 유성기업지회)이 산재를 인정받았다. 고인이 세상을 떠난 지 216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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