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민교사나 강사는 이름표 색깔이 다르네요. 아... 뭐, 그런 이름표색깔가지고 트집이냐구요?
막말, 반인권의 새 주자 조현오가 경찰 수장이 된다면 우리의 인권 후퇴는 불 보듯 뻔한 일. 청문회까지 갈 필요도 없다, 조현오는 자진 사퇴하라!
무엇보다 에코토피아가 나에게 새삼 상기시켜 준 것은 이런 자발적인 형태의 직접행동이 이 짜증나는 시대에 우리가 숨 쉴 구멍이라는 사실이다.
환대를 위해서는 불법적인 불심검문과 알몸투시쯤은 참아야 하고, 노숙인은 보이지 않게 가둬야 하며, 이주노동자는 쫓아내야 한다고 암시한다.
쉽게 팽창하고 비용도 많이 드는 형벌기관과 제도는 신자유주의 국가를 구성하는 성분 그 자체이다.
적반하장 유분수입니다. 침에 발린 말로만 어찌어찌 넘어가는 모습이라니…….
아버지가 남성이어야 하고, 어머니가 여성이어야 할 이유는 없다. 사위가 남성이어야 하고, 며느리가 여성이어야 할 이유도 없다.
유출은 의도하지 않은 노출이고, 민주주의 사회에도 비밀은 필요하지만 그것을 숨겨야할 의도가 윤리적이지 못하다면 유출은 더 나아가 폭로가 된다.
아버지는 자신의 장애를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다. 왜 장애를 자식에게도 숨겼냐고 물었더니 그는 병신이라 손가락질 받는 것이 두려웠다고 했다. 그때 J와 Y가 생각났다.
자전거도로에 반대하며 자전거로 달리다보니 팔당의 농민들을 만나게 되었고, 남한강 북한강도 만나게 되었고, 보드라운 흙과 텃밭과 생명도 만나게 되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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