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가 영세할수록, 같은 현장에서조차 힘들고 위험한 일을 하는 비정규직노동자·이주노동자일수록, 중대재해에 많이 노출되고 현장의 열악한 문제가 전가되고 있는 현실이라는 것이다.
여성이거나 또는 남성이거나, 그러면서도 그 시대의 복잡한 욕망에 엉켜 나름대로 사랑하고 정의롭게 살면서 혹은 의도치 않게 거짓말도 하고 사소한 나쁜 짓도 하면서 살아가는 우리와 다르지 않은 사람으로 바라봐야 한다.
아무래도 이명박 당선자가 겁이 많이 났나 봅니다. 과거의 행적에 대한 각종 부정적인 문제들을 묻어버리고 눈앞의 이익에 급급한 개발독재를 강행하려니 국가인권위원회가 눈엣가시로밖에는 안 보이나 봅니다.
불안과 공포의 고리를 끊어내기 위해서는 경고와 협박을 동원하는 대신, 우리 삶에 대한 민주적인 통제력을 확보하는 일이 필요하다.
이기심의 자유경쟁을 자유라 여기고, 돈 벌 수 있는 능력에 따라 등급을 매기는 것을 평등이라 여기는 속에서, 이른바 발전의 자극제라는 ‘적당한’ 불평등은 자기와 사회발전의 자극과 동력이 되는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애초에 경주를 포기하게 만든다.
금융피해자들의 채무를 둘러싼 개인에 대한 책임의 논리는 당연시될 뿐만 아니라 금융 채무의 책임을 제대로 지지 못한 개인의 무능함을 힐난하며 온전한 사회적 관계를 맺을 수 없도록 한다.
“국가에 대하여” 인권을 외치며 “국가로부터” 인권을 보장하는, 그래서 시민사회가 주축이 되는 인권보장체제를 “국가에 의하여” 인권이 재규정되는 새로운 권력체제로 변경함을 의미한다.
그러니 제발~ 경제 깔때기 아래에서 피폐해질, 다양한 위치에서의 민중들 모습을 슬쩍 슬쩍 곁눈질하지 말고 제대로 고개 돌려 좀 보삼~
\\\"쉼터는 답이 없어요. 밤에만 얼어죽지 않게 재우고 새벽 6시에 다 깨워서 내보내는데 자립이고 자활이고 대책이 안되지. 한방에 20명씩 지내야 하는 그 안에서는 자유도 없고 사실 잠도 잘 못 자.\\\"
자고 나면 새롭(?)습니다. 오늘은 또 어떤 소식에 놀란 가슴을 진정시킬지...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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