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이 있는 것이 아니라 교사의 관점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똑같은 책을 갖고도 전혀 다른 이야기로 받아들이게 된다. 그래서 한 권을 읽어 주더라도 인권적 감수성으로 읽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교회가 세상의 질서에서 조금도 자유롭지 못한 채 또 다른 왕국이 되어 예수를 죽이듯 노동자를 내치는 똑같은 죄를 다시금 되풀이할 것인가?
그러게. 결국은 어떤 가치를 선택할 것인가의 싸움인 것 같아. 무엇을 위해 공부하느냐, 승자와 패자를 가르는 이 살인적인 경쟁을 받아들이느냐 바꾸기를 원하느냐의 싸움.
가부장적 이성애주의에 기반을 둔 ‘정상가족’이외의 다양한 동반자관계와 생활공동체들을 배제한 것은 현 정부가 생각하는 시민이 누구임을 극명하게 드러내는 것이다.
2004년 2월 전남 목포에서 장애인 부부가 단전 조치로 인해 촛불을 켜놓고 잠을 자다 불이 나 죽음을 맞이했다. 2005년 7월에는 경기도 광주에서 역시 단전으로 인해 촛불을 켜고 공부하다 잠들었던 15세의 여자 중학생이 사망하고 말았다.
“베트남 신부와 결혼하세요. 100%후불”, “절대 도망가지 않습니다” 끔찍한 현수막들이 전국 방방곡곡에 걸렸다.
남편은 사업실패이후 집을 나갔고, 카드빚 독촉에 갓 태어난 셋째아이를 돌보느라 일을 할 수도 없었던 그녀는 14층 아파트에서 두 딸을 떨어뜨리고 자신은 셋째아이를 안고 뛰어내렸다.
개발이 어떤 점에서는 필요하고 어떤 점에서는 불필요한지, 활용할 수 있는 자원 및 보존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확인하지 않고, 지역 전체를 통째로 쓸어버린 후 아파트 대단지를 들여놓아 기존의 흔적은 전혀 찾아볼 수 없는 것이 개발의 과정이자 결과였다.
그들은 10년이고 20년이고 수용시설에 수용되어도 상관없는가? 당신은 그럴 수 있겠는가?
주인 된 권리를 보여주는 선거에 관심을 가지라고 하면서, 선거에 대한 ‘단순하지 않은’ 생각이랑 말은 막겠다고 나서는 건 정말 ‘삽질’이랍니다.
참세상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이메일을 통해 받고 있습니다.
독자제보 E-Mailnewscham@gmail.com
이메일
비밀번호
이메일로 회원가입비밀번호 찾기
가입하면 기사에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입력한 이메일로 인증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닉네임 (댓글에 표시됩니다)
비밀번호 (8자 이상)
웹사이트
이미 가입했다면 로그인
가입한 이메일을 입력하면 비밀번호 재설정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로그인으로 돌아가기
새 비밀번호 (8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