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농민들은 이달 말이면 모두 이주해야 한다. 대추리, 도두리가 군사수몰지역으로 사라질 운명 앞에 놓여 있다. 다가올 24일이면 주민들이 그동안 이어 오던 촛불도 마지막 밤을 밝히게 된다.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한국의 6분의 1이고, 1인당 보건의료 지출비도 한국의 절반에 불과한 쿠바도 하는 무상의료를 우리는 못하고 있다. 쿠바 전체예산에서 보건의료재정 비율은 오히려 한국보다 높다.
얼마 전 서울시에서는 노점상을 없애나가려는 ‘무슨무슨대책’을 발표했대요. 길을 가다가 떡볶이를 사먹을 수 없는 건가요? 그러면 더 이상 노점을 하지 못하게 된 사람들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얼마전 삼성 고른기회장학재단은 공부방 등을 대상으로 공모사업을 진행했다. 내가 속해있는 모임에서는 이번 공모에 불참하기로 했다. 비록 가난하게 살지만 정의롭지 못한 돈은 거절할 수 있는 용기를..
성역으로 남아 있는 안보문제에 대해 어떻게 ‘안보독점주의’를 깨고, 평화적 생존권을 지킬 수 있을까. 평화를 향한 보편적 양심에 기초해 삶으로 실천하는 평화운동으로 이어져야 한다.
신동엽 시인이 그랬죠. ‘4월은 갈아엎는 달’이라고. 한미 FTA 막고, 전쟁훈련은 중단시키고, 그래서 평화체제를 앞당기고. 그렇게 되기를 열망하는 우리들, 무엇을 할까요?
외교통상부는 전자여권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전자여권은 국민 프라이버시를 국제적인 위험에 방치하는 결과를 낳을 것이다. 전자여권의 생체정보를 도둑맞지 않는 방법은 애초에 전자여권을 안 만드는 것뿐이다.
최근 법무부는 소년범 보호처분 나이를 10살로 낮추겠다고 발표했다. 처벌의 확대는 사회적으로 청소년들의 범법 행위를 ‘해결’하지는 못한 채 더 많은 피해자만을 낳을 뿐이다. 소년법 개정을 재검토하라.
“‘작계5026’으로 정밀 타격을 실시하고, 북한이 반격하면 전면전 계획인 ‘작계5027’을 적용해 북한 정권을 제거하며 이후 ‘개념계획 5029’로 북한 지역을 점령하는 것이 한미연합사 작계의 순환고리”
쿠바의 의료시스템은 주목할 만하다. 차가운 신자유주의적 기획이 아니라 따뜻한 민중 중심의 기획을, 폭력적인 이윤추구의 가치가 아니라 인간적인 건강 우선의 가치를 우리는 쿠바를 통해 배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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