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와 정부의 힘겨루기의 관건은 국민의 힘 -53년 제정된 이후 노동법의 역사는 어떠했는가. =한 마디로 개악의 역사라 말할 수 있다. 5·16 군사쿠데타, 70년 유신정권, 80년 전두환정권 당시 노동법은 개 악되어 왔다.
"가자! 오후 2시 종묘공원으로!" 노동법·안기부법 날치기 처리 이후 최대 규모의 가두집회 및 거리행 진이 오늘 오후 2시 종묘공원에서 벌어진다.
정재성씨, 날치기 원천무효 주장 10일 오후 4시 45분경 울산에서 가두행진에 나섰던 현대자동차 조합 원 정재성(33, 의장2부) 씨가 행진도중 경찰이 최루탄을 난사하는 가운 데 몸에 인화성물질을 끼얹고 분신, 병원으로 옮겼으나 생명이 위독하 다.
지난해 4월말 폐암선고를 받고 투병해온 최종진(48, 통일시대민주주 의국민회의 충북지부 공동대표) 씨가 10일 오후 7시 5분경 운명했다. 빈소는 풍납동 서울중앙병원. 문의: 362-6086.
검찰이 민주노총 지도부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한데 대해 위법 성 여부와 철회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일고 있다. 9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회장 최영도)은 "검찰의 사전구속영 장청구는 형사소송법상 구속영장 발부요건에 어긋난다"며 위법성을 지 적했다.
OECD·ILO 등 항의방문단 11일 입국 정부의 노동법·안기부법 날치기 통과에 맞선 노동자들의 총파업과 국내 각계 민주세력의 범국민적 연대투쟁이 국경을 넘어 전세계로 확 산되고 있다.
1백여 동호회 검은리본달기…총파업 지지서명 2천5백여명 천리안, 하이텔 등 컴퓨터통신 공간이 현 시국과 총파업을 둘러싼 논의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12월 26일 민주노총 14만명 총파업, 한국노동 총파업 선언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등 규탄 성명 민변, 민교협 등 각계 규탄 성명 각계 인사 50여명 시국간담회 27일 지하철.병원 파업 돌입, 한국노총계열 4백여 노조 파업 천주교시국기도회, 개신교 목회자 30여명 촛불기도회
서총련 소속 대학생 1천5백여 명과 민주노총 소속 조합원등 2천여 명은 9일 오후 5시경 부터 명동 일대에서 개정된 노동법의 전면 백지 화를 주장하며 기습시위를 벌였다.
수원교도소 양심수 처우개선 단식농성 수원교도소에 수감중인 장진성(33, 국보법), 이정훈(한국합섬 파업관 련), 이상훈(국보법) 씨가 교도소측이 양심수들을 분리수용하고 있는 것에 반발하며 단식농성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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