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GM대우자동차 부평공장은 일주일 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24시간 가동하며, 근로자들이 2교대로 일하고 있었다\"며 \"노사가 매우 화합했고, 근로자들이 안정된 일자리에서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았다\"고 말했다.
정갑득 위원장은 \"이명박 당선자의 노동정책에 동의할 수 없으며, 금속노조에 답변하지 않고 민주노총과의 대화도 거부하는 자세는 \'한번 해보자\'는 의지로 볼 수밖에 없다\"면서 \"이제 우리 방식대로 돌파해야 하며 투쟁으로 나서자\"고 말했다.
우려의 목소리에 대해 이 대변인은 \"인수위와 새 정부는 영어 공교육 강화를 제2의 청계천 프로젝트로 생각한다\"며 \"반드시 실현시켜 사교육비 부담을 덜고,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기로 만들 것\"이라고 오히려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동관 인수위 대변인은 30일 민주노총과의 간담회 취소에 대해 \"어떤 경우에도 기초 법질서는 지켜져야 한다는 차원에서 불법파업 등은 있어서는 안 된다는 원칙에 의거한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2015년 대학입시 부터는 말하기,듣기,쓰기,읽기 4영역을 모두 평가한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제도가 도입된다. 이명박 당선인의 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30일 \'영어 공교육 완성 프로젝트\'를 주제로 한 공청회를 열어 \"문제풀이 위주의 수능 영어를 대체하기 위하여 실용 영어가 강화된 \'국가영어능력평가\' 시험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위원장 이경숙)가 대입 자율화, 영어 몰입교육 등을 강행해 논란이 이는 가운데 학부모와 교사가 같은 날 한 목소리로 “이명박 교육정책 반대”를 분명히 했다. 25일 오전 11시30분 (사)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회장 윤숙자) 소속 20여명의 학부모들은 영하 10도에 달하는 추운 날씨에도 서울 삼청동 인수위 앞에 섰다. 얼어붙은 손에 든 피켓에는 이렇게 써 있었다. “이명박 교육정책 누구를 위한 정책이냐, 학부모 허리는 휘고 사교육시장만 웃는다.”
인수위가 모든 과목을 영어수업으로 진행하겠다는 ‘영어몰입교육’을 1주일 만에 없었던 일로 뒤집는 등 교육정책에서 혼란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 88.1%가 “이명박 정부는 교육정책을 신중하게 국민여론을 파악해 추진해야 한다”고 답해
심상정 민주노동당 비대위 대표가 \"특검수사 대상자인 이 당선자도 특검에 출두하지 않으면서 민주노총 위원장의 경찰 출석을 문제 삼은 것은 적반하장\"이라며 이 당선인을 강하게 비판했다. 반면, 한나라당은 이 당선인 측이 간담회를 돌연 취소한 것에 대해 쌍수를 들어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노 대통령은 이어 \"선거에서 당선됐다고, 정부조직 다 뜯어고치고 시작하는 정부가 어디 있냐\"며 \"물러나는 대통령의 철학과 가치 다 두들겨 훼손하고, 파괴하는 법안에 서명하라는 나라가 어디 있냐\"고 인수위에 대한 불쾌감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영어 잘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한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넘치는 \'의욕\'이 연일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28일 조선일보와 중앙일보 등에 \'영어 잘하면 군대 안 간다\', \'인수위, 실력 미달 영어교사 3진 아웃제 추진\' 등의 기사가 잇따라 보도되자, 인수위를 질타하는 여론이 들끓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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