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 [06/10월/현장의 목소리]산업재해노동자협의회
사무실에 들어서자 한켠에서는 자활공동체 회원들이 인쇄물을 받아 발송 작업이 한창이었고, 회장, 사무국장, 사무차장 등 상근자 세분이 1박2일의 노안활동가 전진대회를 마치고 피곤한 모습이 역력했지만 반갑게 맞아주셨고, 푸짐한 밥상에 맛난 저녁식사를 함께 하고 취재를 시작하였다. 문: 한노보연 ‘일터’에서는 현장과 단체의 어려움에 대해서 알아보자는 취지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기획하였습니다. 산재노협의 회원분포와 운영체계, 주요활동은 어떤 것인가? – 50여명의 정회원과 20여명의 후원회원 등 100여명 정도의 회원이 있다. 정 회원은 대부분 6-7급 이상의 중증장애 산재노동자로서 대부분이 직장을 갖지 못하고 있고, 장애연금으로 살아가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다. 간간히 우유배달, 신문배달 등으로 생계를 보탠다. 현장에 복귀하는 인원은 10명이내의 소수에 불과하다. – 2년전까지는 회장이 상근자회의를 소집하는 수직적 운영구조를 가지고 있었는데, 작년부터 네명의 상근자(회장과 상담부장, 사무국장, 사무차장)가 각각 역할중심으로 운영되는 수평적 집행위 체계로 가고 있다. 즉, 회장은 조직사업을, 상담부장은 주로 산재상담의 역할을, 사무차장은 교육선전의 역할을, 사무국장은 대외연대의 역할과 매주 1회 소집되는 집행위원회의 집장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사업은 병원방문, 상담, 교육선전, 조직사업 등으로 역분되어 있으나 병원방문이나 조직사업의 경우는 서로가 같이 하고 있다. 문 :
취재/정리 : 조윤미, 송홍석
2006.12.23 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