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 [10년|7월|일터다시보기]함께 하실래요? 2010년 반달 공동행동
09년 일터 8월호 통권 68호에는 [반달이야기]라는 꼭지가 있습니다. 숨쉬기가 어려울 정도로 뜨거웠던 지난 여름, 7월 21일부터 2박 3일간 진행한 ‘반도체 노동권을 향해 달리다’(이하 반달) 행사를 사진과 함께 자세하고 친절하게 소개하고 있지요. 기억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작년에 진행된 반달을 간략하게 알려드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건강하게! 인간답게! 노동자답게!’라는 기치와 함께 진행됐구요, 삼성반도체에서 일하다 백혈병에 걸려 투병 중이거나 운명하신 5명의 노동자들에 대한 산재신청을 전원 불승인한 근로복지공단 앞에서 심사청구 접수 기자회견과 공동행동 선포로 반달을 시작했습니다. 3일 동안 반도체 공장이 있는 온양(삼성전자), 이천(하이닉스), 부천(원미구 반도체 공단), 수원(삼성반도체 기흥공장) 등에서 시민들을 만나며 반도체 전자산업의 폐해와 반도체 노동자들의 인권과 건강권, 노동권 실현의 중요성을 알렸고 7월 23일 백혈병으로 사망한 고 황민웅씨의 기일을 맞아 추모문화제를 진행하며, 모든 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작년 7월 하반기에 진행됐을 2박 3일의 일정을 생각하니 땀이 흐르시죠? 그리고 함께 했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아쉬워하는 분들도 계실테구요. 올해는 4박 5일의 일정으로 ‘2010년 반달 공동행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7월 19~23일까지 기흥, 충남, 온양, 천안, 탕정, 이천 등 반도체 전자산업이 존재하는 곳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