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 [16년|3월|특집] 사진으로 본 시간제 일자리 여성 노동자의 현 주소
“임금을 인상하라!, 10시간만 일하자!, 노동조합 결성의 자유를 보장하라!, 여성에게도 선거권을 달라!” 1857년 미국 뉴욕에서 여성 노동자들은 다음과 같은 요구를 하며 거리로 나와 투쟁했다. 당시 무장한 군대와 경찰에 의해 투쟁 요구를 관철시키지는 못했지만 이후 여성들의 활발한 투쟁으로 이어졌고, 1910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국제여성사회주의자회의에서 클라라 체트킨이 세계 여성노동자의 날 제정을 제안하면서 100명의 사회주의자들의 만장일치로 ‘세계 여성의 날’이 제정되었다. 시간제 일자리 1석 6조의 효과? 2016년 한국 사회 여성 노동자들은 어떠할까? 박근혜 정부가 고용률 70%를 달성하기 위해 네덜란드, 독일 등에서 실시하고 있는 시간제 일자리 중단을 요구하며 투쟁하고 있다. 정부는 시간제 일자리를 도입하면 근로시간 감소, 일자리 증가, 산업재해 감소, 삶의 질 향상, 노동 생산성 증가, 가족가치의 복원, 자기계발을 위한 투자 등 1석 6조의 효과가 있다고 주장하지만, 현실은 전혀 그렇지 못하다. 시간제 일자리 노동자 209만 명으로 급증 공공부문을 시작으로 정부의 든든한 지원 (지원 금액 12년 34억, 13년 106억 14년 312억 15년 329억) 아래 대기업/중소기업 할 것 없이 시간제 일자리는 점점 확대되었다. 그 결과 2001년 87만 명이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