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 [08/5월/칼럼] 노동의 정치, 반자본 사회화투쟁으로 다시 시작하자
노동의 정치, 반자본 사회화투쟁으로 다시 시작하자 노동자의 힘 홍석만 축구시합에서 10-0으로 전반전을 마친 경기의 후반전은 뻔한 결과가 아닐까? 이미 후반전이 끝나기도 전에 경기장을 빠져 나가는 관객처럼 평가도 냉정했다. 이번 대선과 총선은 하나의 축구시합같은 경기였고 총선은 그렇게 역대 가장 낮은 투표율로 끝이 났다. 게다가 18대 총선은 대선에서 확인된 것들 재탕이었다. 통계로만 보아도 대선과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선거사상 가장 낮은 투표율도 그렇고 이명박 득표율과 비슷한 한나라당의 과반의석 확보, 정동영 득표율과 같은 민주당의 의석도 그렇다. 대선에서 보수후보가 68%의 득표율을 보였던 것과 같이, 이회창의 자유선진당, 친박연대, 한나라당을 포함한 보수진영의 총선득표는 2/3에 육박한다. 한나라당과 통합민주당 등 신자유주의 세력은 90% 넘는 지지율에 의석확보를 했고, 진보진영은 8%대에 초라한 결과를 보여준 것도 대선과 같다. 달라진 것은 거의 없다. 진보정치와 노동정치의 실종. 지난 대선과 총선에서 가장 큰 특징의 하나이다. 이미 대선에서 프레임을 상실한 상황에서 총선대응은 그만큼 무력한 것이 되었다. 부분적으로 민생문제에 대한 강조, 비정규직 문제의 해결 등이 외쳐지기도 했으나 득표를 위한 상징적 동원에 머물고 말았다. 국고지원금을 받기 위한
노동자의 힘 홍석만
2008.06.24 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