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와노동] [번역]『요하네스 베커, 요제프 디츠겐, 프리드리히 엥겔스, 칼 맑스 등이 프리드리히 조르게 등에게 보내는 편지』의 러시아 번역판 서문 (1)
[편집자 주: 본지는 지난 호에 신양식 회원의 “레닌의 「ꡔ요하네스 베커, 요제프 디츠겐, 프리드리히 엥겔스, 칼 맑스 등이 프리드리히 조르게 등에게 보내는 편지ꡕ 러시아 번역판에 부치는 서문」을 읽고”를 게재했다. 이 글은 물론, 필자인 신양식 회원이 “우리에게는 이들 편지―[요하네스 베커, 요제프 디츠겐, 프리드리히 엥겔스, 칼 맑스 등이 프리드리히 조르게 등에게 보내는 편지: 편집자]―가 없…지만 그것 없이 레닌의 글만으로도 충분히 논의를 이끌어 갈 수 있다”고 한 것처럼, 레닌의 ‘서문’ 없이도 충분히 그 논의의 내용과 중요성, 그리고 의의를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1907년 4월에 집필된 그 ‘서문’ 자체를 독자들이 함께 읽을 수 있다면 더욱 좋을 것이라는 일부의 의견이 있었고, 이에 2번에 나누어 그것을 번역․게재한다. 번역은, 영어판 ꡔ(레닌)전집(Collected Works)ꡕ(제4판, 1972), 제12권, pp. 359-78(본문) 및 pp. 540-46(ꡔ전집ꡕ 편집자 주)에 의거하였고, 일본어 판 ꡔ전집ꡕ의 번역을 부분적으로 참고하였다.] 여기에 러시아의 공중(公衆)에게 소개되는, 맑스, 엥겔스, 디츠겐,*1) 베커**2) 등 지난 세기 국제적 노동자계급운동 지도자들의 서간집은 우리의 선진적 맑스주의 문헌을 긴요하게 보완해준다. 사회주의의 역사에 대해서 그리고 맑스와 엥겔스의 활동을 포괄적으로 다루는
V. I. 레닌
2005.12.28 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