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와노동] 촛불 문화제에 참여하는 어느 노동자의 생각
이명박 정부의 경제 살리기 정책의 근간은 노동자 민중 죽이기에 다름 아니라는 사실이 분명한만큼, 공안탄압을 뚫고 전진하는 길 외에는 다른 어떤 방법은 없다. 여기에 조직된 노동자 민중이 관건이 될 수밖에 없다. 이명박 정부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도, 공안탄압을 뚫고 전진하는 것도 모두 조직된 노동자를 비롯한 민중이다. 노동자 민중 투쟁에 재갈을 채워 놓은 온갖 법적, 제도적 장치에도 불구하고 현 시기를 사는 노동자로서, 이 땅의 민중으로서 저항하는 것은 역사적, 계급적 책무이자 확고부동한 정당성 위에 서 있다는 점이다.
김형균|회원, 철도노동자
2008.07.18 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