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인터뷰2] 촛불 집회의 불을 당긴 네티즌 안단테
[기획인터뷰] 참세상은 촛불의 해를 보내며 2008년을 달구었던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만나봤습니다. 더 큰 촛불의 2009년을 전망합니다. 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와 네티즌 안단테에 이어 12월 31일 KTX열차승무지부 김영선 상황실장, 1월 1일 GM대우차비정규직지회 이대우 지회장, 1월 5일 기륭공대위 소속 \’함께맞는비\’의 이상욱, 1월 6일 심상정 진보신당 공동대표 순으로 이어집니다. – 편집자 2008년 5월, 역사적인 첫 촛불집회의 불을 당긴 것은 한 네티즌이었다. 4월 6일 ‘안단테’라는 아이디의 네티즌이 다음 아고라 청원게시판에 올린 이명박 대통령 탄핵 청원은 삽시간에 이슈가 되었고 서명은 여전히 진행중이다. “고등학생이자 청소년 인권활동가인 평범한 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안단테는 “멍청한 정치인들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정신 차리고 국민과 소통하길 원해서” 탄핵 청원을 하게 됐다. 이후 아고라에는 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의견과 그 외 정부 정책에 비판적인 글들이 봇물을 이뤘고, 이는 하나의 ‘현상’이 됐다. 5월 촛불집회가 시작된 후로 ‘아고리언’들은 매일 촛불집회 후기를 올리고 내일의 계획을 나눴으며 특유의 정보력과 재치로 비정규직 문제, 공기업 민영화 문제, 교육 문제, 의료 문제까지 환기시키고 있다. 탄핵 청원 서명 기간 만료일을 이틀
사회
민중언론 참세상
2008.12.31 1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