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철조망을 걷어라

[평택,철조망을 걷어라] “평화를 구속시키려 하는가”

[평택,철조망을 걷어라] “평화를 구속시키려 하는가”

검찰은 연행한 평화행진 참가자 중 박래군 단장을 비롯 김덕진, 이용석 등 세 사람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하고 19명을 불구속, 20명을 즉결에 넘겼다.

[평택,철조망을 걷어라] “촬영팀과 기자들을 의도적으로 연행”

[평택,철조망을 걷어라] “촬영팀과 기자들을 의도적으로 연행”

지난 8일 경찰은 ‘평화야, 걷자!’행진단에 대한 무차별 연행을 감행했다. 연행과정에서 미란다원칙도 고지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행진단과 함께 이동하며 촬영을 하던 촬영팀과 황새울 방송국 ‘들소리’ 기자들도 연행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황새울 방송국 ‘들소리’는 성명을 내고 △들소리 촬영기자 즉각 석방 △파손된 장비 일체 배상 △관련 행위 해명 및 사과 △대추리 도두리 일대의 인권침해 중단 등을 촉구했다. 황새울 방송국 ‘들소리’는 또 “경찰은 촬영팀과 기자들을 의도적으로 연행했음이 명백하다”며 “폭력적이고 막무가내 식이었던 그 날의 연행과정을 은폐하기 위해 경찰이 선택한 것은 기자들을 연행하는 방법이었다”고 날을 세웠다.

[평택,철조망을 걷어라] 9일 새벽 일어난 폭력 사태 증언

[평택,철조망을 걷어라] 9일 새벽 일어난 폭력 사태 증언

7월 9일 새벽에 일어난 만행을 평화행진단에 참여한 지킴이 등이 증언했다. “평화야, 걷자!” 평화행진단이 취합한 폭력 사례들이다.

[평택,철조망을 걷어라] 285리 평화행진 마무리, 저항은 계속될 것

[평택,철조망을 걷어라] 285리 평화행진 마무리, 저항은 계속될 것

원정3거리에 도착한 200여명의 평화행진단은 경찰병력에 가로막힌 채 평화행진 보장과 연행자 및 구속자 석방을 요구하며 규탄집회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대오 앞뒤를 차단한 채 원정3거리에서 모든 차량을 통제하고 있다. 모여 있던 상인연합회 회원들은 자진해산한 것으로 보인다. 다행히 충돌은 없었지만, 최종 목적지인 대추리를 코앞에 두고 평화행진단은 경찰의 저지로 원정3거리에서 집회를 가진 후 해산할 것으로 보인다. 원정3거리에서 진행된 집회에는 9일 새벽까지 귀가하지 못한 대추리 주민 10여명도 함께 참여했다. 황필순 대추리 주민은 “오늘(9일) 오전 8시나 돼서야 집에 들어갈 수 있었다”며 “한숨도 잠을 청하지 못했지만 이곳까지 온 평화행진단이 장하고 기특해서 참석했다”고 밝혔다. 한편 ‘285리 평화행진’은 경찰의 연행 및 상인연합회 회원들의 폭행 속에서도 행진을 이어가며 9일 평택 원정3거리를 끝으로 마무리되었다. 다음날인 10일 평화행진단은 서울 경찰청 앞에서 ‘평화행진에 대한 폭력적 경찰 규탄 및 연행자, 구속자 석방’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질 계획이다. 문정현 신부는 “앞으로도 험난한 싸움이지 않겠냐”며 “공권력이 전면으로 대추리 주민들을 격리시키고 이와 함께 하는 시민사회단체들을 탄압하면서 기필코 미군기지 확장 사업을 추진할 태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택미군기지저지 싸움의 어려움을 설명했다.

[평택,철조망을 걷어라] 우리의 염원은 막을 수 없다

[평택,철조망을 걷어라] 우리의 염원은 막을 수 없다

평화야 걷자’, 3일째인 오늘부터 행진에 결합하기로 한 터라 긴장이 된 모양이다.

[평택,철조망을 걷어라] “평화는 수원공군비행장 앞에서 멈춘다”

[평택,철조망을 걷어라] “평화는 수원공군비행장 앞에서 멈춘다”

셋째날, 평화행진이 처음으로 다다른 곳은 수원 공군비행장 앞이었다.

[평택,철조망을 걷어라] “우리는 반드시 대추리로 가야한다”

[평택,철조망을 걷어라] “우리는 반드시 대추리로 가야한다”

첫째날의 피로를 뒤로하고 평화행진이 둘째날의 행진을 시작하였다. 행진 둘째날은 대략적으로 추산한 거리로도 무려 27KM, 행진일정 중 가장 험난한 날이다. 오전 9시 과천 정부종합청사 정문 앞에서는 노무현 정부의 미군기지 확장 이전 계획을 국민의 기본권 말살의 측면에서 요목조목 비판하는 내용의 기자회견이 진행되었다. 박래군 평화행진 단장의 사회로 오동석 아주대학교 법학과 교수는 “한미간에 체결된 미군기지 이전협상과 전략적 유연성 합의의 위헌성”과 “토지수용을 위한 군사력 동원과 군사시설보호구역 설치의 위법성”을 제기하였다. 이어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의 김종일 씨는 평택미군기지 확장 이전계획의 재협상의 법적, 사실적 근거들을 제시하며 노무현 정부가 즉각 재협상에 나설 것을 촉구하였다. 마지막으로 평화를 위협하는 오적인 청와대, 국방부, 정부, 미군, 검·경을 인권과 평화의 이름으로 소환하는 민중소환장이 낭독되었다. 민중소환장에서는 “오늘 우리가 반평화 오적을 향해 보내는 이 소환장은 평택미군기지확장이 이 땅에 가져올 대재앙에 대한 마지막 경고”라고 밝히며, “국가가 국민에게 있어야할 주권을 찬탈하고, 헌법의 존재이유마저 부인하면서 국민의 기본권을 묵살하고 있다면, 민중은 자신의 존엄성과 자유, 평화를 지키기 위한 마지막 수단으로 봉기와 저항에 호소할 수 밖에 없다는 점을 분명히 깨닫기 바란다”는

[평택,철조망을 걷어라] 평화의 걸음은 들불이 될 것이다

[평택,철조망을 걷어라] 평화의 걸음은 들불이 될 것이다

청와대에서 대추리까지 285만평의 땅을 되찾는 평화의 걸음이 시작되었다. 미국과 한국정부는 군화발과 곤봉으로 285만평의 대지를 강탈하려 하지만, 우리는 285리의 평화를 향한 대장정을 시작한다.

[평택,철조망을 걷어라] 현실이 되는 즐거운 상상

[평택,철조망을 걷어라] 현실이 되는 즐거운 상상

지금 숙소인 무지개 학교 1층에서는 학교 선생님이 사주신 치킨과 맥주를 마시며 서로 인사도 하고 편안하게 이야기 중이다. 글 정리를 하고 나도 내려가 봐야겠다.

[평택,철조망을 걷어라] 평화를 위한 평화, 285리 평화행진 시작

[평택,철조망을 걷어라] 평화를 위한 평화, 285리 평화행진 시작

285리, 5일간의 평화행진이 시작되었다. 미군기지 확장 예정부지인 285만평의 부당함을 상징하는 285리의 평화행진 ‘평화야, 걷자!’는 ‘평택 미군기지 확장 저지와 한미FTA 협상 반대’를 내걸고 5일 청와대를 출발, 과천과 수원을 거쳐 9일 평택까지 행진을 진행한다. 문화연대,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이윤보다인간을, 사회진보연대, 인권운동사랑방, 천주교인권위원회 등의 활동가를 비롯해 대학생, 대추리 주민들, 양윤모 영화평론가, 임순례 영화감독 등 총 150여명이 이에 참여했다. 또한 세종문화회관부터 서울역까지는 대안초등학교 ‘삼각산 재미난 학교’의 30여명의 학생들이 동참하기도 했다. 이들은 현재 국방부 앞에서 리본달기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전쟁기념관에서 점심을 먹고 과천으로 향했다. KTX승무지부 조합원들이 한국철도공사 서울지역본부의 철담장에 자신의 구호를 담은 개나리빛 리본을 달았던 그 장면과 흡사했던 이번 리본달기 퍼포먼스는 반평화오적으로 지목된 청와대와 국방부, 정부, 미군, 검찰과 경찰을 규탄하는 평화로운 걸음을 상징하는 퍼포먼스였다. 한편 이날 26일 21일만에 단식농성을 마무리한 문정현 범대위 상임대표도 건강한 모습으로 행진에 참석했다. 문정현 상임대표는 “몸상태는 좋은 상태”라며 “평택 대추리까지 평화로운 모습으로 끝까지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문정현 상임대표는 긴 말은 잇지 않았지만, 건강한 모습을 확인이라도 시켜주겠다는 듯 주변에 배치된 경찰병력에 강하게 항의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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