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EG테크지회는 \"EG테크가 노무인건비에 대해 포스코와 전단가로 용역계약을 맺고 EG는 포스코로부터 산화철을 저단가에 독과점 매입하고 있어 EG테크 노동자들의 임금수준이 주변 협력사 중 최하위로 떨어졌다\"고 보고 있다.
주민들은 메일을 통해 지난 19일 “토지매입에 반대하는 주민들이 집회를 계획하고 있는 와중이 토밀리 프라드한이라는 현지 포스코 직원이 누가운 마을의 주민들을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번 포스코 사태는 이미 예고된 것인지도 모른다. 최근 인도가 국제 투자가들에게 매력적인 투자처로 떠오르면서, 인도 정부가 해외 투자가들을 유치하기 위해서 특별경제구역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검찰이 포항건설노조 파업당시 건설노동자들에 대한 노동부의 실업급여 지급을 제지하고, 조합원 결집을 막기위해 고하중근 열사의 부검 장소를 포항에서 대구로 옮기는 등 사실상 파업을 방해하려는 계획을 세웠던 것으로 21일 경향신문이 보도하자 민주노동당을 비롯해 노동사회단체가 기자회견을 통해 “검찰의 공안탄압 강력규탄과 함께 전면적인 투쟁을 전개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82일간의 파업을 접고 현장에 복귀할 수 있었던 것이 바로 20여 명에 국한한 출입제한 폭의 최소화 약속이었는데, 90명에 달하는 출입제한 행위는 노사합의 약속의 일방적 파기이며 해당 조합원과 가족의 목숨과 생계를 담보로 한 해고조치다"
16억 원에 달하는 손배가압류, 68명 구속, 하중근 조합원 사망 등은 하나도 해결되지 않은 데다 '조합원 우선 고용' 조항이 '차별금지'로 바뀌어 사실상 '개악'된 합의안이다.
하중근 열사를 죽음으로 내몰고, 건설노동자들 탄압에 앞장섰던 포스코가 전 세계 250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철강부문 선도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9월 6일, 고 하중근 포항지역건설노조 조합원의 장례가 37일만에 치러졌다.
고 하중근 조합원의 유족들은 모친의 건강 악화, 경제적 어려움 등의 이유로 노동조합에 장례를 요청했으며, 노동조합과 대책위원회의 진상규명 및 책임자 처벌 노력에는 끝까지 함께 할 뜻을 밝혔다.
포스코 건설노동자 사태 해결에 관심을 호소하는 단병호 의원의 자유발언에 관심을 기울이는 의원은 거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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