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스 뉴스] [홈리스뉴스 26호-요세바 통신] 일본의 노숙인 습격 실태에 관한 보고서
[요세바 통신]은 일본의 홈리스 소식을 전하는 꼭지입니다. 여러 차례에 걸쳐 노숙인은 범죄를 저지르기 보다는, 범죄의 대상이 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렸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도쿄의 노숙인을 대상으로, 폭력에 관한 실태를 조사한 보고서 내용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이 조사를 주도한 시민단체의 이름은 \’모야이\’라고 합니다. \’모야이\’는 우리말로 \’매듭\’이라는 의미입니다. 이 시민단체는 일본 도쿄에서 활동하고 있고, 주로 주거지원사업, 생활상담 및 생활지원사업, 노숙인 및 생활수급자 간의 교류사업, 홍보나 연구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모야이\’를 중심으로 노숙인지원단체 등이 모여 올해 6월 28일부터 7월 14일까지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그 결과는 토론회 형식으로 지난 8월 14일에 발표를 했고, 요구사항을 모아서 도쿄도에 제출했습니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노숙 당사자들의 특징 설문조사에 참여한 노숙 당사자는 347명이었으며, 남성이 333명(97.4%), 여성이 8명(2.3%), 그 외 1명(0.3%)이었습니다(무응답 5명). 연령은 최소 30세, 최대 86세, 평균 59.8세였습니다. 그리고 잠자는 장소로, 역 근처가 31.3%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에 공원(30.4%), 도로변(21.3%), 하천변(12.5%) 등의 순이었습니다. 대부분 남성이며, 평균연령은 거의 60세에 달할 정도로 매우 높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공원과 하천변이 많다는 것도 특징 중
임덕영 회원/리츠메이칸대학원생
2014.10.23 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