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스 뉴스] [홈리스뉴스 16호-특집] 일본의 주거와 관련된 빈곤 비즈니스: 무료저렴숙박소
[요세바 통신]은 일본의 홈리스 소식을 전하는 꼭지입니다. 생활보호자들의 소중한 돈을 떼어먹는 업자들 무료저렴숙박소는, 무료 혹은 아주 저렴한 돈으로 숙박을 제공하는 사회복지 시설을 의미합니다. 이 시설에는 별다른 규제가 없어서, 시민단체이든, 개인이든, 법인이든, 각 지방자치단체에 신청만 하면 얼마든지 개설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간단한 제도를 악용하여 생활보호자들의 소중한 돈을 떼어먹는 업자들이 상당히 늘어나고 있다는 데에 있습니다. 2006년 11월 도쿄 한 공원에서 노숙하고 있던 A씨는 전혀 알지 못하는 남성에게, 우리 집에 와서 살아라, 식사도 주고, 돈도 주고, 설날에는 편안하게 텔레비전도 볼 수 있다는 권유를 받습니다. 춥고 배고픔에 지친 A씨는 그대로 따라나섰습니다. 자동차에 실려서, 도쿄가 아닌 치바시로 옮겨간 A씨는 A씨 말고도 10여 명의 노숙인으로 보이는 사람들과 함께 구청에 가서 생활보호 신청을 했습니다. 물론 이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설명은 전혀 없었습니다. A씨가 간 곳은 방 넓이는 2평 반, 화장실과 목욕탕은 공동 이용이었습니다. 이 밖에 같이 사는 사람들을 위한 음식 만들기, 청소, 시설 관리도 전부 이용자들이 했습니다. 식사는 형편없었는데, 밥, 된장국, 정도만 제공되었습니다. 나중에 알게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