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측과 강정마을 주민과의 충돌이 계속되면서 강정마을 주민들의 연행과 사법처리가 계속되고 있다. 강동균 강정마을 회장에 따르면 현재 강정마을 주민의 4분의 1에 달하는 사람들이 범법자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냥 돌이면 할 말이 없다. 테트라포트(일명 삼발이) 1400여개를 옮기는 일이다. 강정포구가 2종항으로 승격되어 환경영향평가를 거쳐 동방파제의 월파저감장치로 완공되고 유지되어오던 구조물을 들어내기 때문에 주민들이 납득 할 수 없다는 것이다.
26, 27일 양일간 제주도 강정마을에서 7명이 연행됐다. 해군이 침사지 조성을 위해 강정포구에 있는 테트라포트(TTP, 일명 삼발이) 이설 작업을 하자 강정마을 주민, 평화운동가들이 제주 해군기지 공사 중단을 요구하며 해상시위를 벌인 것이다.
19일 오전 제주대학교 국제교류회관에서 제주지역대학 학생회 회장단과 간담회를 가진 박 수석은 제주 해군기지 건설이 중국을 자극한다는 주장에 대해 ‘극단적인 논리’로 일축하며, 해군기지를 포기할 수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혹한의 날 찬 길에서 새해를 맞는 이들이 있다. 2012년 임진년뿐만 아니라 매년 그랬다. 몸을 움직여 길에서 꿈틀거리는 이들이 있어 새해 첫날 떠오르는 태양은 한 해 한 해 희망이었다. <미디어충청>은 그 빛을 따라 강정마을로 향하는 한국작가회의의 발걸음, 대리운전, 쌍용차, 유성기업, 철도 노동자들을 만난다.
제주 해군기지 전면 백지화를 요구하는 강정마을 주민 등이 대거 연행된 가운데 경찰측의 무차별 연행이 도마 위에 올랐다. 연행자들은 경찰측이 연행 과정에서 여성경찰 투입을 거부하거나 조서 작성 경찰관이 피의자에게 신분을 밝히지 않고 조사를 강행했다고 밝혔다.
제주 해군기지 구럼비 바위 발파 계획에 제동이 걸렸음에도 불구하고 강정마을 앞 바다 준설작업에 투입될 바지선이 출항 준비 중인 모습이 포착되자 강정마을 주민, 천주교 신부, 평화운동가 등이 나섰다.
베른 야그노스 캐나다연합교회 아시아국장을 비롯해 노구치 요이치 일본 니와노 평화재단 이사장 등 해외 5개국 종교인 13명과 국내 4개 종단 종교인 8명 등 총 21명으로 구성된 세계 종교인 제주방문단은 6일 오후 6일 오후 4시 30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 해군기지 건설에 우려를 나타냈다.
2009년 국방부와 국토해양부, 제주도가 해군기지 건설과 관련해 체결한 기본협약서가 이중 체결됐다는 의혹이 일파만파 번진 데다가 기지 설계 오류, 즉 15만 톤급 크루즈의 입항과 자유로운 선회 등이 불가능하다고 드러나자 강정마을회, 범대위, 종교계, 평화운동가 등은 구럼비 발파를 즉각 중단하라며 강력하게 저항하고 있다.
제주기독교 교단 협의회(이하 교단협의회)가 25일 오전 11시 해군제주기지사업단에서 ‘민군관광미항, 해군기지 건설현장 기도회’를 열어 해군기지 건설의 안녕을 기원하려다 주민들의 격렬한 항의로 무산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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