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네 탓이 아니다. 운남아”

“네 탓이 아니다. 운남아”

“살 때 보지 못하고 죽고 나서 찾아와 미안하다. 후배인 네가 늘 먼저 연락하곤 했는데, 더 자주 말 걸고 함께하지 못해 또 미안하구나. 사흘 후면 크리스마스네... 십여 년의 세월 너와 함께 하면서도 크리스마스를 같이 보낸 기억도 없구나. 올해 크리스마스는 너와 함께 보내야겠다. 그래도 미안하다. 운남아.”

현대중공업 하청노조 초대 조직부장 자살

현대중공업 하청노조 초대 조직부장 자살

현대중공업 하청노조 전 조직부장 이 모씨(40)가 22일 오후 아파트 19층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 씨는 어제 한진중공업 노조 간부 최 모씨의 자살 소식과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노동자 파업 소식을 듣고 매우 괴로워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아직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조성웅의 식물성 투쟁의지] 죽음에 대한 예의

[조성웅의 식물성 투쟁의지] 죽음에 대한 예의

현대중공업 하청노동자들에게 단결은 너무 멀고 / 파업은 꿈만 같은데 / 우는 것도 용기가 필요했던 그들이 / 내 멱살을 잡고 엉엉 운다 그렇게 서로 부둥켜 않고 엉엉 우는 것이 / 죽음에 대한 예의였던 / 현장 추모 집회였던 / 작업중지권 쟁취를 위한 하청노동자 현장파업이었던 / 울산대학병원 영안실에서 보낸 120일!

현대중공업 사내하청 노동자 작업중 사망

현대중공업 사내하청 노동자 작업중 사망

30일 16시10분께 현대중공업 해양선박의장부 (유)보산 강모 노동자(36)가 해양사업부 H도크 골리앗 FPSO B15번 블록에서 450A 파이프 안에서 작업중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현대미포조선 김석진 산재 승인

현대미포조선 김석진 산재 승인

현대중공업 경비대 한밤 테러와 사내외 감시, 왕따 등으로 치료를 받아오던 현대미포조선노조 김석진 조합원이 15일 산업재해 요양 승인을 받았다.

\”정몽준 대선 출마? 노동탄압 사죄부터\”

\”정몽준 대선 출마? 노동탄압 사죄부터\”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사내하청지회와 민주노총울산본부, 금속노조울산지부는 3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몽준 의원은 대선 출마 선언 이전에 노동탄압과 비정규직 확산에 대한 사죄부터 하라\"고 촉구했다.

재벌정치인 정몽준의 대선 출마를 보는 우울한 노동절

재벌정치인 정몽준의 대선 출마를 보는 우울한 노동절

세계노동절인 5월 1일 한국은 ‘근로자의 날 제정에 관한 법률’에 따라 근로기준법에 의한 ‘유급휴일’이지만, 공무원, 교사, 우체국 등 공공부문 노동자들이 생일잔치에 배제되어 있고, 무엇보다 ‘빨간 날’이 아니기 때문에 많은 중소영세 사업장,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자신의 생일날인지도 모른 채 일하고 있습니다.

정몽준과 김석진

정몽준과 김석진

정몽준 의원이 다시 국회로 진출하고자 한다면 지역 발전 운운하며 유권자들에게 한 표를 달라고 하기 전에 현대중공업 경비대의 심야테러로 3년째 가정과 인간성까지 파괴당하고 있는 김석진 노동자에 대해 머리숙여 사죄부터하는 것이 순서다.

“정몽준, 하청노동자 고혈로 막대한 재산축적”

“정몽준, 하청노동자 고혈로 막대한 재산축적”

총선에서 서울 동작(을) 지역에 출마한 새누리당 정몽준 후보는 현대중공업의 대주주로서, 올 한해만 308억원의 주식을 배당받는 등 매년 수백 억 원의 배당금을 챙겨가고 있다. 하지만 정작 현대중공업 사내하청노동자들은 장시간노동과 산재 은폐, 노조 탄압 등에 시달리고 있어 현장에서의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국민배우 안성기, 비정규직의 눈물을 아는가

국민배우 안성기, 비정규직의 눈물을 아는가

현대중공업은 평균 근속이 19년이다. 이 말은 회사가 좋아서 오래 근속을 한다는 말이 아니다. 고령화가 되고 있는 증거요, 매 년 천여 명의 퇴직자가 발생해도 신규인력을 채용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신규채용은 고작 생색내기용이나 지역여론 환기용으로 이용된다. 그 빈자리를 하청노동자들이 채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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