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화물연대 총파업 끝났다!

화물연대 총파업 끝났다!

"현대하이스코가 맺었던 확약서가 휴지조각이 되지 않았냐. 그 확약서보다 못한 문서에 불과하다. 삼성이 화물연대의 요구를 받았다는 것만으로도 큰 의의를 갖는다. 총파업으로 얻어낸 승리다. 단결하면 승리한다는 중요한 경험을 했다."

화물 총파업 승리 임박, 삼성과 협상 진전

화물 총파업 승리 임박, 삼성과 협상 진전

총파업을 진행 중인 화물연대가 극동컨테이너와 합의한 내용을 중심으로, 30일 오전 1시부터 조합원 찬반투표에 들어갔다. 투표결과에 따라 총파업은 철회 될 예정이다. 극동콘테이너 측과는 이미 많은 협상 진전이 있었고, 이번 파업의 실질적인 해결의 열쇠를 가진 삼성 측과도 어제 오후부터 비공식적인 접촉을 가졌으며, 합의안을 도출하였다. 해고된 51명의 전원복직과 운송료 인상은 극동 측과 진전을 보았고, 문제의 삼성의 합의내용 보장문제도 “삼성 측이 최대한 합의내용을 존중하고, 이행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회사와 조합원에 불이익을 주지 않겠다”는 합의를 도출해 낸 것으로 알려진다. 이와 관련하여 현재 영등포에 집결한 조합원을 중심으로 찬반투표를 민주노총 1층 회의실에서 진행 중이고, 투표 결과에 따라 총파업 철회가 결정될 예정이다.

“화물노동자가 뭣 땀시 삼성과 싸운다요, 잉”

“화물노동자가 뭣 땀시 삼성과 싸운다요, 잉”

"삼성에 쪼매라도 지장을 주지 않으려고 했어라. 남들 파업할 때 일한다고, 계란 맞아가며, 욕먹어 가며, 배신자 소리 들어가며. 정말 이렇게 살아야하나 생각이 들어도 삼성전자에 협조하기 위해 일했당께.”

화물연대, “삼성이 나서지 않으면 문제해결 안돼”

화물연대, “삼성이 나서지 않으면 문제해결 안돼”

28일 새벽 전격 총파업에 돌입한 화물연대는 조선대로의 공권력 침탈이 임박해지자 29일 새벽 서울로의 집결을 결정했다.

화물연대, 여의도로 집결

화물연대, 여의도로 집결

"경찰 50개 중대가 동원되어, 파업 대오를 진압하겠다는 정보가 입수되어 서울 집결을 결정했다. 경찰이 파업대오를 무산시키겠다는 의지가 분명한만큼 다시 어느 곳으로 집결하더라도 마찬가지라는 판단에 서울로 결정했다"

“역시 삼성은 다르다. 생명이 별 거냐”

“역시 삼성은 다르다. 생명이 별 거냐”

화물연대가 광주에서 총파업을 결정하고, 2명이 철탑에서 고공농성을 시작한 지 4시간만에 철탑 농성자를 연행하였다. 고공농성자 연행 소식이 조선대에 모여 있는 화물연대 조합원들에게 전해지자, 한결같이 입에서 터져나온 소리는 ‘역시 삼성자본은 다르다”였다. 부산에서 온 화물노동자는 “지금 창원에서도, 구미에서도 고공농성을 하는 걸로 알고 있다. 구미는 스무날 넘게 진행 중이다. 삼성을 상대로 한 고공농성은 반나절도 버티지 못하고 끌려내려왔다. 역시 삼성자본은 다른 것 같다.” 역시 삼성은 다르다 고공농성이 시작되고, 안전에 대한 충분한 대책을 세울 시간도 갖지 않고 고공농성자를 연행하는 과정을 본 광주지역 화물노동자는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삼성의 힘이 세다고 하지만 이렇게 쉽게 경찰을 동원해 진압을 할 주는 몰랐다. 50미터 상공에 생명을 걸고 올라갔는데 어떻게 그 짧은 시간에 진압을 생각했는지 이해할 수 없다. 경찰 헬기와 크레인을 동원해 이리 쉽게 끝날 줄 몰랐다. 노동자 생명이 별 거냐라고 생각하며, 오로지 이윤 추구에 눈이 어두운 자본과 경찰의 진압에 분노를 너머 비참함을 느꼈다.” 고공농성을 진압을 마치자 곧바로 열쇠수리 기술자를 동원하여, 공단에 세워진 화물차를 견인하였다. 하지만 경찰은 공단에 세워진 화물차량이 너무 많고,

화물연대, 28일 새벽 5시 전격 총파업 돌입

화물연대, 28일 새벽 5시 전격 총파업 돌입

화물연대가 4월 3일로 정했던 총파업을 앞당겨 28일 새벽 5시부로 총파업에 돌입했다. 26일, 광주시 하남산단에 결집했던 2500여 명의 화물연대 조합원들은 조합원 총회를 통해 만장일치로 총파업을 결의한 바 있다.

31가지 맛, 31명의 해고자

31가지 맛, 31명의 해고자

베스킨라빈스코리아, 일방적 해고도 모자라 용역경비 고용 폭력만행

“베스킨라빈스 먹지 맙시다”

“베스킨라빈스 먹지 맙시다”

31가지 맛을 가지고 있다는 베스킨라빈스는 그 맛을 전국으로 배달했던 31명의 노동자들을 해고했다. 그리고 용역경비를 고용해 불합리한 해고에 항의하는 노동자들에게 무차별적인 폭력을 자행했다.

화물연대 광주지부 2명 구속영장

화물연대 광주지부 2명 구속영장

‘해고자복직, 운송료 현실화’를 요구하며 13일 삼성 광주공장 앞에서 시위를 벌이다 연행된 24명의 화물연대 조합원 가운데 2명에게 광주북부경찰서는 15일 업무방해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하였다. 구속영장이 신청된 박정상 화물연대 선전국장과 김현만 광주지부 분회장을 제외한 22명은 불구속 입건되어 15일 오후에 석방되었다. 삼성전자 광주공장에서 전자제품을 실어 나르는 화물연대 조합원들은 지난 해 12월에 운송료 현실화 등의 요구안이 담긴 단체협약안을 제시하고 교섭을 촉구하였다. 하지만 사측은 지난 3월 7일 새벽 휴대폰 문자 메시지로 조합원 51명에 대해 계약해지를 통보하였고, 이에 항의하여 삼성 광주공장 앞에서 조합원들은 복직을 요구하며 항의농성을 진행하였다. 이에 광주삼성전자는 화물연대 소속 54명의 노조원을 상대로 낸 ‘접근금지등 가처분신청’을 냈고, 13일 광주지법 제9민사부는 가처분신청을 받아들여 광주삼성전자 공장앞에서의 집회시위를 금지하는 결정을 내렸다. 13일 법원의 판결이 나자 경찰은 정문 앞에서 시위를 하던 조합원 24명을 연행하였다. 화물연대 광주지부는 “운송료 현실화, 해고자 전원복직, 단체협약 체결될 때까지 투쟁을 멈추지 않겠다. 가처분 결정에 굴하지 않고 삼성광주전자앞에서 농성투쟁을 계속할 것이다. 또한 3월 18일 삼성전자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개최하여 더욱 강고히 맞서겠다”고 밝혔다.

기사 179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