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의 월동준비 / 한신대 주점
안녕하세요. 들소리 방송 홍옥기입니다. 며칠 전 지킴이들의 월동준비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이번에는 김지태 이장님댁 소들의 월동준비를 하러 지킴이들이 나섰다고 합니다. 그 모습 함께 보시겠습니다. 겨울동안 먹을 짚을 모아 우사에 쌓아두니, 마음이 든든합니다. 소들도 황새울에서 난 볏짚을 먹고 겨울을 건강하게 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어제는 한신대학교에서 평택 싸움에 함께하다 연행된 학우들을 위한 주점을 열었다고 합니다. 학생들에게 떨어진 벌금과, 변호사비를 마련하기 위해 연 주점에 주민들도 함께 했다는데요, 그 소식 함께 보시겠습니다. 평화를 염원하는 마음으로 주민들과 함께 했던 학생들에게 무슨 큰 죄가 있겠습니까? 죄가 있다면 무자비하게 일상적으로 폭력을 휘두르는 경찰과 군인들에게 있겠지요. 앞으로도 이런 국가의 폭력에 굴하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대추리, 도두리를 지키기 위해 나섰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주시는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