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새울

스펀지-우리마을에서 □가 없어지면 좋겠다

스펀지-우리마을에서 □가 없어지면 좋겠다

안녕하세요 들소리 방송 이주영입니다. 오늘 첫 순서는 들소리 스펀지입니다. 이번 주는 전화, 편지를 해서 욕 먹는 국방부 때문에 좀 어수선 한데요. 이곳 싸움이 시작된 이후 욕이 많이 늘었다고 하는 주민분들이 무엇이 없어지면 욕을 좀 적게 하실까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서 이번주 들소리 스펀지에서는 우리마을에서 네모가 없어지면 좋겠다 라는 질문을 해 보았습니다. 함께 보시겠습니다. #1. 들소리 스펀지 굳이 묻지 않아도 우리 마을에서 없어져야 할 것은 너무 뻔하지요. 요즘은 콩, 깨 등 여름에 심었던 작물 수확이 한창입니다. 콩은 메주를 쑤고 깨는 들기름을 짠다고 하는데요. 가을 밭농사는 1년 먹을 장 거리를 준비하는 중요한 농사인 것 같습니다. 그 모습 함께 보시겠습니다. #2. 콩이랑 깨랑 오늘 방송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시는 여러분 감사합니다.

군사시설 보호구역/ 국방부의 전화

군사시설 보호구역/ 국방부의 전화

안녕하세요. 들소리 방송 이경자입니다. 지난 5월 4일 이후 이곳 대추리 도두리 들판은 군사시설 보호구역이라는 이름으로 철조망과 경찰 군인들에 의해 가로막혔습니다. 마을 사람들이 집에 들어갈 때 마다 경찰들에게 신분증을 내 보여줘야 하는 것도 그것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마을에서는 소송을 제기 중인데요. 오늘 마을에 그 조사를 하러 들어왔다고 합니다. 그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1. 군사시설 보호구역 바로 전날까지 논에 풀약주고 다니던 들이 갑자기 군사시설 보호구역이 되었습니다. 보리가 자라는 곳이 싹이 터오는 논이 군사시설이라는 것이 국방부의 주장입니다. 그렇게 군사시설로 지정되고 난 후 그나마 싹이 올라오던 논들에는 잡초만 무성하니 그걸 보는 농민들의 마음이야 오죽할까요. 다음 소식입니다. 요즘 국방부에서 마을 사람들에게 전화를 돌리고 있다고 합니다. 엄연히 주민대책위가 있고, 대화를 하려면 주민대책위를 통해 해야할텐데 대책위에는 한마디도 없이 뭐라고 했을까요. 그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2. 국방부의 전화 국방부는 아직 모르나봅니다. 우리 마을에 사는 주민들 모두 이 땅에서 그저 살겠다고 778일째 촛불을 들고 있다는 것을 말이죠. 국방부의 방해공작은 계속 되겠지만 이 곳을 지키고자 하는 주민들의 의지는 가로막을 수 없을 것입니다.

들소리 100회 특집 +_+

들소리 100회 특집 +_+

들소리가 100회를 맞았답니다. 대추리에 들어와서 주민들과 함께 울고 웃고 한 시간도 그만큼 지났습니다. 들소리를 사랑해주신 시청자여러분들 그리고 대추리 도두리 주민여러분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노력하는 들소리가 되겠습니다. 여러분도 늘 대추리 도두리에 마음으로 함께 해주세요.

들소리에서 만난 사람 – 신스케 나카이

들소리에서 만난 사람 – 신스케 나카이

오늘 들소리에서 만난 사람에서는 다큐멘터리 감독 ‘신스케 나카이’씨를 만나보았습니다.

무의미한 공판으로 김지태 위원장 가둬두는 검찰을 규탄한다!

무의미한 공판으로 김지태 위원장 가둬두는 검찰을 규탄한다!

안녕하세요. 들소리 방송 홍민의입니다. 지난 10월 13일에는 김지태 위원장의 공판이 있었습니다. 공판은 채 5분도 되지 않아 끝났고, 단지 시간을 끌기 위해 벌였던 무의미한 공판이라는 것이 극명하게 드러나 주민들은 더욱더 분개했습니다. 그 모습 함께 보시겠습니다. 별 의미 없는 증거제출로 죄 없는 사람들을 가둬두고 또 한번 주민들의 가슴에 못을 박은 검찰측을 규탄합니다. #1.김지태 위원장 공판 또한 5월 4일 일로 다시한번 8명을 소환하고 6명을 구속하는 등의 만행을 저지르는 검찰, 이따위 짓거리로 주민들이 흔들릴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입니다. 주민들은 갇혀있는 위원장과 구속된 사람들을 보며 더욱 더 결속을 다지고 있습니다. 죄없이 갇힌 위원장이 석방되길 간절히 바라며 김지태 위원장의 모습, 영상으로 보시면서 오늘 방송 마치겠습니다. #2.김지태 위원장 영상

30일간의 거리예술제/철조망 안 벼들을 생각한다

30일간의 거리예술제/철조망 안 벼들을 생각한다

안녕하세요 들소리 방송 강도희입니다. 오늘부터 30일간 서울 종각에서 거리예술제가 열립니다. 그 동안 수많은 예술인들이 대추리 도두리에 들어와 그림도 그리고 벽시도 남기고 많은 활동들을 하였는데요. 이번에는 예술인들이 서울로 향했습니다. 많은 서울 시민들이 평택 미군기지 확장의 문제와 주민들이 겪고 있는 인권탄압의 실상을 알 수 있도록 매일 저녁 7시에 예술인들이 거리 공연을 한다고 합니다. 그 첫날인 오늘 공연 모습 함께 보시겠습니다. #1. 30일간의 거리예술제 요일마다 다른 프로그램을 가지고 시민들을 만난다고 하니 시청자여러분도 저녁 7시에 종각으로 나가보세요. 마을에서는 추석이 끝나고 다시 본격적인 가을걷이가 한창입니다. 그런데 추수하는 마음이 기쁘지만은 않은 것이 이곳의 현실입니다. 지난 봄 씨앗을 뿌린 140만평 논의 벼들 대부분이 철조망 안에 들어가 있기 때문입니다. 관련 영상 보시면서 오늘 방송을 마치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 철조망 안 벼들을 생각한다.

마을에 들어온 전경/ 도두리 고구마 캐기

마을에 들어온 전경/ 도두리 고구마 캐기

안녕하세요 들소리 방송 김은영입니다. 대추리에서도 도두리에서도 경찰들과 매일매일 부딪히는 일상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경찰들은 마을길로 마구 들어와 마을 한가운데로 이동을 하면서 주민들에게 불편을 줍니다. 지난 수요일에 또 그런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 소식 함께 보시겠습니다. #1.마을에 들어온 경찰 경찰들은 그저 길을 잘 못 든 것이라고 해도 주민들에게는 말할 수 없는 불편입니다. 경찰들에 의해 주민들이 맞고, 다치는 것만이 폭력이 아니라 경찰들이 마을에 상주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이 곳 사람들에게 얼마나 큰 폭력인지 모릅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얼마 전 도두리에서는 할머니들과 함께 지킴이들이 고구마를 캐서 함께 먹으면서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고 하는데요. 그 모습 함께 보시겠습니다. #2.도두리 고구마 캐기 맛있는 고구마를 함께 나누어 먹는 다정한 도두리 지킴이들과 할머니들의 모습이 부럽기만 합니다. 고된 일상 속에도 함께 웃을 수 있는 것이 더욱 고마운 때입니다.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주시는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옥순 할머니의 장례식

이옥순 할머니의 장례식

안녕하세요 들소리방송 진재연입니다. 얼마전 대추리 4반뜸에 사시는 이옥순 할머니가 유명을 달리하셨습니다. 이 곳 대추리 도두리 땅에서 미군기지확장반대 싸움을 이어오는 동안 많은 분들이 떠나기도 하고, 돌아가시기도 하셨습니다. 이번에도 그런 이별들의 연장인것같아 마음이 착찹한데요. 더 안타까운 것은 할머니가 지난 5월4일 경찰들에 의해 넘어지면서 머리를 다치시고 그 이후로 계속 아픔을 호소하시다가 갑자기 돌아가신 것 때문입니다. 이 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폭력이 얼마나 끔찍한 것인지 보여주는 일입니다. 그 소식 함께 보시겠습니다. 시청자여러분도 고인의 명복을 함께 빌어주세요. 떠나가는 사람들이 있어도 산 사람들은 계속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때로는 그것이 힘들기도 하지만 먼저 떠난 이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노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슬픔을 이기고 오늘도 밭을 메고, 촛불을 켜는 이 곳 대추리 도두리의 하루 하루가 계속됩니다.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주시는 여러분 감사합니다.

팽성촛불2주년 기념영상

팽성촛불2주년 기념영상

팽성 촛불행사 2주년 기념으로 만들었던 영상입니다. 9월 1일 팽성 촛불행사에서 상영되었던 것을 다소 수정하여 완성한것입니다. 여러가지 용도로 자유롭게 사용하여 주시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추석 특집 – 대추리 도두리 노래자랑

추석 특집 – 대추리 도두리 노래자랑

안녕하세요 들소리 방송 신연수입니다. 오늘은 지난 방송에 이어 한가위 소식을 계속 전해드리려고 해요. 추석 전날 대추리에서는 노래자랑을 했어요. 매년 추석 전날 즈음에 가족 친지들과 함께 노래자랑을 하는데요. 올해도 함께 모여 노래도 부르고 추석 선물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모습 전해드릴께요. #1. 대추리 도두리 추석맞이 노래한마당 추석날 아침에는 모두 차례를 지내고 성묘도 다녀왔어요. 그리고나서 대추리에서는 정태화 할아버지가 상쇠를 하시고, 마을을 돌며 지신밟기를 했는데요. 마을 곳곳의 집들을 찾아가 복을 기원하는 소리도 외쳤다는데요. 뭐라고 하는지 아세요? 그 모습 함께 보시겠습니다. #2. 지신밟기 시청자 여러분도 추석에 고향에 다녀오셨겠지요? 명절이면 모두들 고향을 찾아 가서 길도 많이 막히고 그런다는데, 그런 걸 보면 우리마을 대추리도두리가 더욱 소중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오늘 방송은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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