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새울

들소리에서 만난 사람-김순득할머니

들소리에서 만난 사람-김순득할머니

이번주 들소리에서 만난 사람에서는 대추리 3반뜸에 사시는 김순득 할머니를 만나보았습니다. 마을과 인접한 황새울 들녘마저 꽁꽁 철조망에 둘러쳐진 지난 8일 이후 몹시 속이 상하신 김순득 할머니 올해 논두럭 한번 제대로 밟지 못한 그 심정 어떠실까요. 할머니에게 무엇이 위로가 될 수 있을까요. 당신에게 묻고 싶습니다.

서울에서 대추리를 생각한다.

서울에서 대추리를 생각한다.

안녕하세요 들소리 방송 이옥자입니다. 서울 종각에서는 문화예술인들이 ‘대추리를 지켜라’라는 이름으로 한달간의 거리예술제를 해오고 있는데요. 이곳 황새울에 다시금 철조망이 쳐졌던 지난 8일 직후에 서울 거리 예술제에 왔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그 모습 함께 보시겠습니다. 어느 곳에 있더라도 이 곳 대추리 도두리를 생각하는 마음은 다들 같겠지요. 서울에 있는 사람들이나 이 곳 대추리 도두리에서 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이나, 소중한 것들을 지키고자 하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들이 함께 지키고자 하는 것, 사람들이 살아가는 하루하루를 지키고자 하는 것 아닐까요?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주시는 여러분 감사합니다.

촛불행사장에 난로놓기/ 800일째 촛불행사

촛불행사장에 난로놓기/ 800일째 촛불행사

안녕하세요 들소리 방송 이경자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대추리 도두리의 겨울은 유난히 추운편입니다. 촛불행사를 하는 농협창고에도 겨울을 맞아 난로를 설치한다고 아침부터 분주했답니다. 그 모습 함께 보시겠습니다. #1. 농협창고에 난로 놓기 따뜻한 난로를 만들었으니 겨울내내 따뜻하게 촛불행사를 할 수 있겠죠. 이 추운 겨울을 잘 보내면 우리 땅에서 살고 싶다는 우리의 꿈이 한발짝 더 가까워질것을 믿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촛불을 밝히는 대추리 농협창고에서 오늘은 800일째 촛불을 밝혔습니다. 하루도 어김없이 촛불행사를 위해 저녁이면 모이는 대추리 도두리 마을 주민들 그리고 800일을 맞아 촛불행사를 찾은 많은 손님들 함께 만나보시겠습니다. #2. 800일 촛불행사 800일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우리가 염원하는 것은 다른 무엇도 아닌 이 땅을 지키고 싶다는 소망입니다. 800일동안 많은 사람들이 떠나기도 하고, 찾아오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지금 아직도 우리가 촛불을 밝히고 있다는 것, 그리고 내일도 내일 모레도 우리의 촛불은 꺼지지 않으리라는 것입니다.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주시는 여러분 감사합니다.

또 한번 황새울을 가른 철조망

또 한번 황새울을 가른 철조망

안녕하세요 들소리방송 김은영입니다. 오늘은 다시한번 철조망이 황새울 들녘을 가로질렀습니다. 내 논이 저 너머에서 파헤쳐지고 있는데도 멀건히 바라볼 수 밖에 없도록 경찰은 들로 나갈 수 있는 모든 길목을 차단하였습니다. 그 때문에 학교에 가는 아이들도, 방앗간에 가던 아저씨도 한참이나 발이 꽁꽁 묶여 있었습니다. 먼저 그 모습 전해드리겠습니다. #1. 학교 가는 아이들 추수를 끝내자마자 정말 갑작스럽게 이런 작전을 감행한 국방부, 민간인을 상대로 군인이 작전을 수행한다는 것이 정말 있을 수 있는 일일까요. 너무 당해와서 놀랄 것도 없기 때문인지, 너무 가슴아파 볼 수조차 없기 때문인지 주민들은 한번씩 나와보고 집으로 밭으로 돌아갔습니다. 변변한 항의조차 하지 못하는 사이 깃발을 들고 논으로 달려갔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경찰은 그 열명도 되지 않는 사람들을 에워싸고 사지를 들고 연행하였다고 합니다. 그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2. 연행 이틀 동안으로 예정되어 있던 국방부의 작전은 하루만에 종료되었습니다. 유난히 바람이 불고 추웠던 하루였습니다. 방송을 보시는 시청자 여러분, 국방부의 철조망이 우리 주민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주민들의 싸움은 끝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하루의

강화도 별굿/지난주 촛불행사

강화도 별굿/지난주 촛불행사

안녕하세요 들소리 방송 송하람 송푸름입니다. 오늘 첫 소식은 강화도에서 온 소식입니다. 11월 4일날 강화도 마니산에서 대추리 평화마을 별굿을 했다고 합니다. 대안학교인 마리학교에서 전국에 있는 도인들을 불러 이 행사를 했다는데요. 그 모습 함께 보시겠습니다. #1.강화도 별굿 초를 켜고 정안수를 떠놓고 하는 것이 평화마을에 들어가 사는 것을 뜻한다고 해요. 대추리 평화마을에서 사람들이 오래 함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소식입니다. 대추리에서는 매일 촛불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790일이 넘도록 매일 저녁 촛불을 드는 것이 쉽지는 않은데요. 지난 한주 촛불행사의 모습을 보여드리며 오늘 방송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2.촛불행사

들소리에서 만난 사람 – 김월순 할머니

들소리에서 만난 사람 – 김월순 할머니

이번주 들소리에서 만난 사람에서는 1반뜸에 사시는 김월순 할머니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철조망을 또 치겠다고?

철조망을 또 치겠다고?

안녕하세요. 들소리 방송 강연석입니다. 첫 소식입니다. 며칠 전 대추리 도두리 들판에 또 철조망을 친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이번에는 문무인상근처와 대추리 입구 등에 철조망을 또 치겠다고 합니다. 그 소식을 들은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함께 보시겠습니다. #1.철조망 또 치기 오는 9일을 전후해 철조망을 또 친다고 하니 마음이 심란합니다. 그러나 그런 짓으로 주민들의 하나된 마음을 헤칠 수 있을까요? 주민들과 대화로 풀어볼 생각이나 노력이 전혀 보이지 않고, 국방부는 계속해서 폭력으로 이 사업을 추진하려 하나 봅니다. 현 정부는 정말 역사에 길이 남을 못된 짓을 하는 것 같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지난 11월 3일 대추리에는 반가운 손님들이 찾아왔습니다. 바로 이우고등학교 학생들입니다. 함께 들에 나가 일도 했다는데요. 그 모습 함께 보시겠습니다. #2.이우학교아이들 이처럼 심란한 때에 찾아주는 사람들이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계속해서 함께 하려는 사람들이 있는 한 이곳의 싸움은 절대 지지 않고 이기리라는 것을 믿습니다.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주시는 여러분 감사합니다.

김지태 이장님의 선고공판

김지태 이장님의 선고공판

안녕하세요 들소리 방송 방승률입니다. 지난 11월 3일 평택법원에서는 김지태이장에 대한 선고공판이 있었습니다. 이 날 선고에서 재판부는 김지태이장에게 2년실형을 선고했는데요. 이뿐만 아니라 가족들을 비롯한 주민들은 법정에 한발짝도 들여놓을 수 없었습니다. 그 소식 함께 보시겠습니다. #1. 김지태 이장님의 선고공판 자신이 살고 있는 곳을 억지로 빼앗으려는 자들로부터 자신의 땅을 지키겠다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입니다. 그 당연한 일을 했다는 이유로, 2년 실형이라는 말도 안되는 선고를 하는 재판부의 처사가 한심하고 슬프기까지 합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지난 4년간의 미군기지 확장반대 싸움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잡혀가고, 감옥에 가기도 했습니다. 그런 싸움을 해왔던 사람들이 이번에 또 법원에서 재판을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장님의 공판이 있던 지난 3일에 스물 한명이 또 심리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재판이 끝난후 촛불행사에서 만난 그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2. 촛불행사에서 만난 평택 지킴이들 정당하지 않은 미군기지 확장을 하려는 국방부와 정부는 우리와의 정당성 싸움에서 졌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죄없는 사람들을 자꾸만 가두려고, 죄인을 만들려고 하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이렇게 우리를 괴롭힌다고 해도 우리의 정당한 싸움은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 소식은

들소리 스펀지-나의 어릴적 꿈은 □였다.

들소리 스펀지-나의 어릴적 꿈은 □였다.

안녕하세요. 들소리 방송 강도희입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헬리콥터가 낮게 날아다녀서 너무 시끄러웠습니다. 조용한 마을을 낮게 날아다니며 심지어 사진을 찍어갔다고도 하는데요. 그 소식 함께 보시겠습니다. #1.국방부의 헬기 대추리, 도두리는 매일같이 날아다니는 헬리콥터 때문에 너무 시끄러워요. 더구나 오늘처럼 낮게 날아다니며 사진을 찍기도 하는 날은 더 기분이 나빠요. 너무 낮게 날아다닐 때에는 혹시 마을에 내려앉지는 않을까 무섭기도 해요. 이제 헬리콥터가 그만 좀 날아다녔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소식은 들소리 스펀지 인데요, 나의 어릴 적 꿈은 네모 였다입니다. 저는 꿈이 선생님인데요,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꿈이 무었이었을까요? 함께 보시겠습니다. #2.들소리 스펀지- 나의 어릴적 꿈은 □다. 농사를 많이 짓는게 꿈이라고 말씀하셨던 송재국할아버지는 작년까지 꿈을 이루셨었데요. 내년에는 철조망도 걷어내고 더 많이 농사를 지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나중에 커서 꼭 선생님이 될거예요.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주시는 여러분 감사합니다.

대추리와 도두리의 CCTV

대추리와 도두리의 CCTV

안녕하세요 들소리 방송 진재연입니다. 지난 5월 4일 이후 대추리 도두리에 CCTV가 설치되어 있다는 것은 많이 알고 계실텐데요. 설치되었다고 했던 5개의 CCTV중 3개는 철거되고 현재 2개가 남아있다고 하는데요. 함께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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