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일 다시 열린 민노당과 진보신당의 울산북구 후보단일화 실무협상이 끝내 접점을 찾지 못한 채 오는 3일 오후 7시 여의도에서 두 당 대표회담을 열어 최종 담판을 짓기로 하고 끝났다.
1일 재개된 민노당과의 후보단일화 실무협상에 앞서 진보신당 조승수 후보 선거대책본부 노옥희 본부장은 민주노총울산본부가 악선전과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며 양당 협상이 끝날 때까지 협상에 영향을 주는 행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낡고 칙칙한 정당이 아니라 국민들이 냄새를 맡고 그 실체를 손으로 만질 수 있는 참신하고 살아있는 진보로 거듭날 것이다”
주말 냉각기를 가졌던 울산 북구 재보선 후보단일화를 위한 진보 양당의 논의가 이번 주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울산북구 재선거 진보진영 후보단일화를 위한 민노당과 진보신당의 실무협상이 민주노총울산본부가 제시한 최종 합의시한을 앞두고 막판 조율과 진통을 거듭하고 있다.
양 당은 이 날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여 동안 현대자동차 문화회관에서 대표 회동을 갖고 의견수렴 대상을 ‘민주노총 조합원과 비정규직, 지역주민’으로 합의했다.
민주노총 중앙집행위원회가 오는 25일까지 진보 양 당이 울산 북구 후보단일화를 합의하라고 압박하고 나섰다.
민주노동당은 21일 울산 북구 재보선 후보로 김창현 민주노동당 울산시당 위원장을 선택했다. 김창현 예비후보는 마지막으로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당원 찬반투표를 통해 후보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진보신당과 민주노동당의 울산 북구 재선거 후보단일화의 공은 다시 양 당 대표에게 넘겨졌다. 양 당의 대표 회담은 오는 24일 오전 울산에서 열릴 예정이다. 양 당은 20일 오전 11시부터 50여 분 간 2차 실무협의를 가졌으나 결국 이견만 확인 한 채 헤어졌다.
민노당과 진보신당의 울산북구 재선거 후보단일화를 위한 실무협상이 재개된 가운데 진보신당 심상정 대표가 양당 후보단일화를 위한 양당 대표회동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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