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버스

물처럼 흐르는 희망연대, 희망버스

물처럼 흐르는 희망연대, 희망버스

물처럼 흐르게 하려고 희망버스를 탄 사람들에게 물처럼 흐르라는 법이 처벌을 한다니 이런 아이러니가 어디 있겠는가? 상을 받아도 모자랄 사람들을 죄주려 하다니 박래군, 정진우, 송경동 희망버스 승객들에게도 물처럼 흐르는 법 적용이 되기를 바란다.

희망버스 송경동, 정진우만 갇힌 게 아니었다

희망버스 송경동, 정진우만 갇힌 게 아니었다

그들이 스스로 경찰서에 출석하기 위해 부산에 내려오던 날, 몇 명이 옹기종기 환영 피켓을 들고 부산역에 모였다. 한참을 기다린 끝에 송경동 시인과 정진우 진보신당 비정규노동실장을 맞았다. 그 때 시인이 왈칵 눈물을 보였다. ‘이런 걸로 감동 받다니, 시인은 시인이구나’라고만 생각했다.

경찰, 희망버스 참가자 무차별 \’신상 털기\’

경찰, 희망버스 참가자 무차별 \’신상 털기\’

희망버스 참가자들의 인적사항과 보유계좌 정보가 경찰측에 제공됐다는 사실이 거래은행으로부터 통보되고 있어 경찰의 무차별 ‘신상털기’ 논란이 일고 있다.

나도 희망버스 공범이다

나도 희망버스 공범이다

신나게 웃고 떠들다가도 천 일이 넘게 싸우고 있는 노동자들을 생각하면 어쩔 줄 몰라 아파하는 마음들을 기소하라.

붕붕바자회, 희망버스의 마음 희망텐트로 이어져

붕붕바자회, 희망버스의 마음 희망텐트로 이어져

13일 아침 일찍 평택공장으로 달려가 흩날리는 눈발과 바람을 비닐로 가리고, 보내주신 물품들을 장터로 날랐습니다. 그런데 물품 목록에 없는 소포들이 비좁은 쌍용차지부 노조사무실에 가득했습니다. 부산에서, 광주에서, 대전에서, 서울 곳곳에서 이름 모를 따뜻한 마음들이 소리 없이 배달되었습니다.

희망버스는 희망텐트로 이어진다

희망버스는 희망텐트로 이어진다

희망버스는 12월 23일 1차 쌍용차 포위의 날(와락크리스마스)에 몇 사람이 참여했고, 1월 13일 2차 쌍용차 희망텐트에도 참여한다. 스무번째 죽음은 막아야 하지 않겠는가 하는 마음들을 전한다.

두레박, 송경동, 그리고 희망

두레박, 송경동, 그리고 희망

칠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답할 질문이 아니라면서도, 그는 \'지금과 같은 상황이 이전에도 있었느냐\'는 나의 물음에 소년원 시절을 이야기한다. 시인 송경동은 나와 동갑이다. 그가 소년원에 머물 무렵 나는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었고, 내가 자주 우물 속으로 두레박을 흘리던 시절에 그는 심하게 더듬던 말 속으로 자신의 마음을 묻었을 것이다.

‘소금꽃나무’ 김진숙이 ‘희망버스’에게 전하는 이야기

‘소금꽃나무’ 김진숙이 ‘희망버스’에게 전하는 이야기

한진중공업 싸움은, 우리 모두의 마음이 만들어냈던 너무 행복하고 기적 같은 싸움이예요. 우리가 크레인을 보며 울고, 강정 바위를 보며 울었던 간절한 마음들. 흩어지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희망버스로’ 본 ‘민주노조운동’…돌파구는?

‘희망버스로’ 본 ‘민주노조운동’…돌파구는?

희망버스 기획단은 16일, 영등포산업선교회에서 ‘희망버스 승객들과 함께하는 상상토론회’를 개최하고, 희망버스와 노동운동, 희망버스의 이후 진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지금까지 노동계의 구호에 그쳐왔던 ‘정리해고 철회, 비정규직 철폐’가 ‘희망버스’라는 시민들을 통해 돌파구를 마련한 만큼, 이후 민주노조 운동에 대한 고민들이 제기됐다.

0.68평에서 다른 세계로의 망명을 꿈꾼다

0.68평에서 다른 세계로의 망명을 꿈꾼다

우린 다른 망명을 꿈꾸어야 합니다.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세계를 상상하는 망명, 내 안의 게으름과 기회주의, 두려움을 넘어 다른 가치관을 선택하는 망명, 자본가들 없이도, 권력자들 없이도 재밌고 신나고 뜻 깊고 아름다운 세계로의 망명이 필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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