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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님은 최근 아래와 같은 댓글에 대한 해명과 사과가 있어야하겠군요.이같은 사실이 있었다니 유감입니다... 이주노동운동은 이주노동자 스스로 나서야 한다. 그런데 그것이 잘 안돼는 이유 중 한가지는 이주노동자 운동을 돕겠다며 거들먹거리던 한국인 동참자 때문이기도하다. 한데 이주지원단체와 별반 다를바 없는 시스템인데도, 생각하는바가 좀 진일보함을 내세워 진보단체와 함께 둥지를 틀며 이주노동자 주체단체라 하는데가 있으니, 이주노동자방송국이 그 한 사례라 하겠다. 이곳은 지난 겨울 노동넷 워크숍에서 이주노동자 주체화를 한계라느니 하는 망언의 글을 시작해 이주노동자 주체론을 상품화로 전락하는 논평글을 발제해 물의를 일으킨 곳이다. 또 시스템 또한 그러하니, 지난 덤벌기자의 사례를 통해서 그곳은 이주노동자를 주인이 아닌 직원으로 대한 곳임이 드러났다.. 그런데도 그 한국인 운영자들은 반성은 커녕 임기응변으로 사실을 무마하려 하고 있고, 버젓이 이주운동에 활계를 치고 있다. 한편 이주노동자를 특화한게 아니냐며 괴변을 퍼트리는 활동가가 있으니 이주정치연대에 그런 사람이 있다. 그 사람도 이주노동자방송국에 최근 동참하고 있다고 한다. 참 이주운동권에 별 시정잡배가 많히 돌아다니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 지경이다. 아마 이들에게 오냐오냐하고 웃어 넘기니 그러한거 같다. 이주운동권은 이들에 대한 단호한 입장을 가져야한다. 그들은 이주노동자에게 한국인들이 없으면 않돼하는 기대심리를 잘도 이용하고 있었던것이다. 내부의 적이 무서운것이다. 그들이 운동권을 교란하고 이상를 갈아먹고 있는 사이 이주운동권 또한 좀 우유부단해졌다. 이제는 좋은게 좋은가 아니냐는 인맥주의.인정주의를 넘어 정의와 이상을 향해 우리 이주운동권은 전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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