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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소유가의 부도덕적이며 탐욕적인 행태에 대한 응징이 소비자 불매 운동등으로 나타나는 것은 바람직합니다. 그러나 이미 삼성공화국이 되어버린 한국내에서 보다는 그 움직임을 전 세계로 파급시켜야 합니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이미 알파벳 사용 선진국에서 구글 만큼이나 강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매개체인 facebook을 통해 안티삼성 운동을 일으키는 것이 되겠습니다. 흔히 "남미의 원시림 채벌 반대" 또는 "동물 학대 반대"등의 움직임이 빠른 시간안에 기하급수적으로 파급되지만 실제의 응징 행동은 한 사람의 이름을 추가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구체적 브랜드인 "삼성"이 언급되면 그 것은 소비자의 구매 행동에 직접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쉬운 표현으로 전화기나 가전제품을 구입할 때 일단 삼성은 맘속에서 혐오제품으로 제쳐둘테니까요. 특히 삼성반도체에서 발병한 숱한 백혈병 직원들을 무시하고 협박하여 입막음하려 비인간적인 행태등에 대해선 facebook 가입자들의 정서상 매우 민감한 앨러지 반응으로 나타날 것이 분명합니다. 삼성의 만행에 관한 정돈된 자료가 (물론 영문으로) facebook에 정리되면 북미,서유럽,오세아니아 쪽으로 그 자료를 전파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Facebook 사용자 한 사람이 그에 호응을 하면 몇 주 안에 수백만명에게 파급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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