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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업체에 맡기기 보다... 엄마 또는 아빠의 정성어린 도시락을 친구들과 함께 나눠먹는 재미, 개중에는 결손가정류가 있어 어려운 친구들을 위해 남몰래 도시락 하나를 더 준비하는 우애. 멋지지 않은가? 전문업체만이 대안은 아니라는 사실. 바쁘고 귀찮다는 등의 이유로 도시락마저 외면한다면 이런 소리듣는 수 밖에.."왜 저를 낳으셨나요" 도시락 하나도 싸주지 못하면서.. 그런거 보면 우리 어머니 참 대단하셨다. 아버지, 누나, 동생과 함께 장장 하루에 4개의 도시락을 싸고도 집안 일하며 거기다 일하러 나가시기도 했으니.. 그야말로 무쇠 팔 무쇠 다리 아닌가? 한 없이 존경스럽다 어머니가.. 그런데 그때는 왜 그런걸 몰랐던지? 그저 당연히 해야하는건줄 알았는데.... 왜 그랬을까 철부지 에휴... 물론 그게 우리 집만 그랬던건 아닌 것 같다 대부분의 친구들도 다들 싸가지고 온걸보면... 그럼 그때와 지금의 차이가 뭐길래? 엄마의 정성스런 도시락 먹고 자란 세대가 커서 제 아이들은 내팽게치는건가? 세상에 이런 싸가지 없을 수가...ㅋㅋㅋ 아무튼 좋은 점 뿐만아니라 나쁜 점도 더러 있겠지만 그래도 이어받을 것은 이어받아 하나의 전통으로서 계승되도록 하는 것도 의미있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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