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4월 24일 역성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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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중간시험을 앞두고 있는 바람에 글도 제대로 못쓰고 있습니다. 시험 끝나면 진행자들과 만나서 여러가지로 털어놓고싶은데 가능할지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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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4월 21일 진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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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로님: 정성이 녹아있는 것들을 좋아한다는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
Buckstini: 옛 추억을 되살리는 데 도움이 되어드리면 좋겠네요. 잘 부탁합니다~
churO님: 이미 타이밍을 놓치긴 했지만 고민 중이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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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4월 21일 chu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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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부터 끊으셔야 합니다.
감기몸살걸렸을때 금연시작해보세요.
좋은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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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4월 19일 Buckst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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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낯선 남미땅을 외로이 여행하던 기억이 새롭습니다.국경을 넘어 넘어 걸어걸어 그래도 힘이 들지아니했던건 뜻도 잘 이해못하지만 카셑에 담은 그곳에 음악이 저를 흐르게 했던것 같읍니다. 건강이 다시 좋아진다면... 꼭 다시 돌아보고 싶은 그곳~! 남미의 향취에 흠뻑 젖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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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4월 17일 아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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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회 방송중에 사파띠스따의 마르코스 부사령관에 대해 언급이 되었네요
진행자님 말씀처럼 마르코스 부사령관은 처음에는 베일에 싸여있었지만 그 베일을 벗겨낼려는 멕시코 정부의 엄청난 노력 덕분에 최근에는 그에 대한 출생부터 사빠띠스따에 참여하게된 시기까지의 내용이 '사생활 보호'란 말이 존재하지도 않은 듯 자세히 공개되어 있습니다.
예전에 한창 마르코스에 대하여 떠들고 다닐때 사람들이 마르코스를 '마르크스'로 잘 못 알아듣곤해 난감했던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21회 방송 잘 듣었습니다. 만남-함께-이별이라는 3부작 형태가 형식적으론 다소 진부하지만 음악이란 측면에선 신선하게 다가오네요.
사람들은 거창한 것도 좋아하지만 고민의 흔적이 녹아있는것, 정성이 녹아있는 것들을 더 좋아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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