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희망

반대여론 밀린 교과부 시행령안 일부 포기

'학급당 학생 수 20명 이상' 폐기. 이번엔 '돈' 놓고 작은학교 통폐합 경쟁

교과부가 일단 항복 선언을 했다. 지난 5월 17일 입법예고한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안(농어촌학교 통폐합 시행령안)에서 논란이 일고 있는 소규...

대구교육청 “학교교실 창문 30센티만 열리게 한다”?

전교조 대구지부 조사 착수, 26일에 삼보일배 정진

지난 2일 대구 수성구에서 한 고교생이 폭력을 당했다는 유서를 남기고 또 목숨을 버리는 일이 발생하자 대구교육청 누리집에는 14일 현재까지도 대...

“일제고사 폐지, 차등성과급 폐지하라”

전교조 서울지부, 14일 결의대회 열어

서울시교육청 앞에 100여 명의 전교조 서울지부 교사들이 모인 가운데 박신영 서울 초등동부지회장이 ‘일제고사 폐지’를 촉구하는 현장발언으로 힘을...

“다 잘해도 일제고사 못 보면 꼴찌”...교육장 발언 논란

청주교육청은 해괴한 컨설팅 문서 제작, 옥천교육청은 모의고사만 3번

충북교육청 산하 제천교육지원청의 김상원 교육장이 “다른 것 아무리 잘 해도 시험(일제고사) 못 보면 꼴찌(최하위)”라고 공식 발언해 논란이 일고...

제주도교육청, 학교폭력실태 전면 재조사해보니

10명 중 1명꼴로 학교폭력 경험, 예방교육 효과없다는 학생이 40% 이상

제주도교육청이 16개 시·도교육청 최초로 교과부 전수조사 결과의 신뢰성에 의문을 표명하고 지역청 차원의 학교폭력 실태 전수조사를 추진, 지난 5...

전교조 ‘대체프로그램, 체험학습 허용’ 공개 제안서

이주호 장관에게, 학교 파행 교장과 교육관료 중징계 요구도

오는 26일 시행되는 일제고사(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와 관련해 전교조는 시험에 응하지 않는 학생과 학부모의 선택권을 보장하는 대체프로그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