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 할 것 없이,
비정규, 하청 노동자, 국민들의 일상.
비정규 국민, 하청 국민의 일상.
마치 어제만 일어난 사고인 듯
공기처럼 숨 쉬듯 무심해진 듯
우리 모두의 일상.
'사고'란 우연히, 불가피하게 일어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것은 '사고'가 아니라 '삶'이라고 불러야 한다.
이것은 이윤을 위해, 자본을 위해
내몰리고 있는 우리 삶의 일상이다.
출처: 주간 인권신문 [인권오름]
- 덧붙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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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수 님은 만화활동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