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평화협정 체결을 위한 대장정 사업계획을 듣고 나서...

$회원들의 이야기 마당$

 

김대중, 노무현 두 전직 대통령께서 북한의 최고 지도자를 만나, 자주적 평화통일에 관한 이야기들을 나누고 한민족간의 상호 경제협력과 왕래가 빈번한 요즘 이 땅 한반도가 아직까지 정전협정의 틀 안에 갇혀 있다는 것은 우리 한민족 한반도가 통일 미래로 나아가는데 발목을 붙드는 족쇄가 되고 있는 현실이다.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 지금 무르익어가는 한반도 평화 조성의 분위기에 재라도 뿌릴 요랑으로 통일부 폐지다, 우방(미국)의 눈치를 보며 경제협력 사업들의 속도 조정 및 재검토를 한다고 하니 2008년 한반도는 긴박한 정세가 될 듯 하며, 이에 우리 진보 사회 시민단체들이 한 힘을 모아 진정한 평화, 올바른 평화협정 체결을 요구하는 투쟁에 나서야만 할 것이다.

일부 무지한 시민들은 ‘통일이 밥 먹여 주냐, 일자리 창출에 더 힘을 쓰라’며 관심 없어 할 수도 있겠지만, 통일이 정말 밥 먹여주고 수많은 일자리 창출뿐 아니라 국방비에 들어가는 막대한 혈세도 줄일 수 있게 되 그 혜택은 고스란히 우리 국민들 몫으로 돌아온다는 논리로 조근조근 설득해 나가면 100일 대장정 때 1만 명 조직, 200일 대장정 때에는 꿈의 목표 10만 조직에 1만 참가하는 집회를 성공리에 개최할 수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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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노무현, 평화통일, 이명박, 한반도, 통일부 폐지, 미국, 국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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