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평통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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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회’에서 <주한미군 나가는 평화협정 체결>을 위해
 힘찬 08년을 결의

지난 1월 10일 광주전남 평통사 신년회가 회원들의 뜨거운 열기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배종렬 상임대표님은 “지난 한해 회원 여러분들의 노력으로 광주, 나주, 무안 그리고 해남에서 광주전남 평통사의 깃발이 휘날리게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하고 “08년 건강하고 더욱 힘찬 한 해를 만들자”고 힘차게 격려하였습니다. 그리고 서창호 교수(공동대표)님의 신년 인사와 중앙에서 광주를 방문해 주신 홍근수 목사님의 격려 말씀도 이어졌습니다. 특히 각 지역에서 참석한 회원들에 대한 인사와 소개를 할 때마다 모두들 뜨거운 격려와 반가움의 인사말들이 이어졌습니다. 땅 끝 해남, 전남 동쪽 끝 광양, 서남부 최남단 무안, 목포 그리고 나주와 광주에서 28명의 회원들이 참석하였습니다.

특히 이날 중앙의 유영재 정책실장이 “주한미군 내보내는 한반도 평화협정(시안)”과 “평통사 대장정의 필요성과 의의”에 대해서 교육을 하였고, 참석자들은 그 자리에서 대장정 추진위원으로 서명하는 결의를 보였습니다. 광주전남 평통사 회원들은 ‘광주전남 평통사 파이팅!’을 외치며 단체 사진을 찍었습니다.

나주 모임

1월 30일은 배종렬 상임대표와 정동석 국장이 나주 회원들과 만남의 자리를 가졌습니다. 배종렬 상임대표께서는 “광주전남 평통사 총회를 앞두고 임원 선출(상임대표)에 대한 의견을 나주지역 회원들과 공유하고 광주전남 지역에서 정기적인 반미연대 집회 추진, 그에 따른 나주지역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하였습니다.

참석한 전체 회원들은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광주 월드컵 경기장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2월 25일 총회에서 만날 것을 결의하며 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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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신년회, 주한미군, 평화협정, 나주, 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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