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야기

 

평통사, 충정로 시대를 열다

비록 사글세라 ‘우리집’은 아니지만, 현판을 달았습니다. 평통사, 서울 평통사, 평화통일연구소... 한지붕 세가족 집들이에 여러 선생님들과 회원분들이 축하하러 오셨습니다.

 

한미동맹의 세계화?

국민들의 고통은 그만큼 깊어집니다.

이명박 정부는 대북방어의 목적과 한반도 지역으로 한정된 한미동맹을 미국의 이익을 위해 전세계로 확대하겠답니다. 전쟁동맹이 확대된다는 의미는 다른 나라를 침략하겠다는 의미가 되죠. 전쟁동맹이 확대된다는 의미는 전쟁 뒷바라지를 위해 국민들의 고통이 가중된다는 의미가 됩니다.

우리가 왜!!

 

“평통사는 등불이다”

 희망과 전망을 주는 평통사, 14번째 출범.

주한미군 내보내는 평화협정 실현을 위해, 마음을 모으고 의지를 모으는 자리였습니다. 어렵고 힘든 정세속에서 길을 찾고, 사람들을 모으고, 희망과 전망을 주는 평통사가 되자고 "으쓱으쓱" 결의했답니다.

 

탱크를 멈춰라! 평화를 택하라!

2월 말부터 3월 초까지 무시무시한 미군 항공모함과 핵잠수함, 스트라이커 신속기동여단, 해병대 사전배치선단 들이 한반도에 들어왔습니다. 북한을 점령하고 북한군을 궤멸하기 위한 전쟁계획 5027에 따라 전쟁연습을 하기 위해서였죠.

전쟁과 평화, 선택은 우리 국민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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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정로,한미동맹,이명박,평통사,출범,평화,탱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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