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평통사 소식

$지역평통사 소식$

 

대전충남평통사 6기 정기총회

평화세상, 통일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평화와 통일을 열어가는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특히 올해에는 주한미군 내보내는 평화협정 실현이 핵심사업으로 제출되었으며 지역 사안을 발굴하고 지역에서 대전충남 평통사의 위상을 높일 것을 결의하였습니다. 총회에 앞서 먹물을 손에 묻히고 손도장을 찍는 퍼포먼스를 진행하였습니다.

‘대전충남 평통사 곧 없어지겠지? 통일이 될꺼니까.ㅋㅋ’

‘모든 사람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대전충남 평통사 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오랜만에 모인 회원들이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활짝 웃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한미연합전쟁연습 규탄 대전지역 평화단체 기자회견

 얼마전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한미연합전쟁연습이 남한 곳곳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를 규탄하는 평화단체들의 규탄 집회와 기자회견이 전국적으로 진행된 가운데, 대전지역에서도 평화단체들이 충남도청 앞에 모여 한미연합전쟁연습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였습니다.

참가자들은 한미연합전쟁연습을 규탄하는 구호를 힘차게 외치고 기자회견문을 낭독하였습니다.

키리졸브 전쟁 귀신을 물리치기 위해 굵은 소금도 왕창 뿌렸습니다.(기자회견후 부지런히 청소도 하였습니다.) 이후에 키리졸브 귀신의 몸에 소금이 들어가서 고생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졌습니다. 기자회견을 마친후 인근 식당에 모여 한미연합전쟁연습의 본질을 공유하고 지역에서부터 평화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에 대한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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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 평화 , 간담회 , 키 리졸브 , 손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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