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내보내는 한반도 평화협정 실현운동 어디까지 왔나?

<현황>

 ◑ 3월 24일, 평협 실현 운동 선포식 개최! 이제 본격적으로 운동을 전개할 신호탄이 올랐습니다!  

- 그 동안 꾸준히 전개해오던 추진위원과 길잡이 모집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될 신호탄이 올랐습니다.

- 3월 24일 민주노총 6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평협 실현 운동 선포식은 평통사 뿐 아니라 민주노총과 진보연대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 이 날 선포식에서는 500명의 추진위원 이름으로 된 대국민 호소문과 남북미중 당사국에 드리는 글이 발표되었으며 7.27집회 개최 등 앞으로 전개할 평협실현운동 계획이 소개되었습니다.

◑ 3월 21일 현재 497명이 추진위원으로 동참하셨습니다.

- 3월 21일 현재, 추진위원 497명이 평협실현운동에 동참하고 계십니다. 이 중에는 백기완, 박순경 선생님과 같은 통일운동의 원로도 계시고, 또 홍성담 화백, 가수 안치환씨 등 문화·예술 인사도 동참해주셨습니다.  

[평통사 (255명)]

중앙 3명, 서울 68명, 부천 30명, 인천 83명, 경기남부 11명, 대전충남 21명, 안동 13명, 전북 17명, 군산 6명,  광주전남 35명, 대구 6명
 

[평통사 이외 단체 및 부문과 개인 (204명)]

민주노총 75명, 인권 15명, 종교계 39명, 여성계 3명, 통일 13명, 문화·예술계 8명, 법조계 2명, 언론 3명, 학계 22명, 무건리 주민 10명, 대추리 주민 10명, 매향리 주민 1명,  개인 3명
 

- 추진위원과 길잡이 참여에 관한 자세한 정보와 소식은 카페(http://cafe.daum.net /peaceagreement)를 참고하세요. (평협 카페에 추진위원, 길잡이 참여에 관한 사례와 요청사항 등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추진위원과 함께 길잡이가 되신 분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 추진위원의 안내로 평협운동 길잡이가 되신 분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3월 21일 현재 약 500여 명이 길잡이가 되어주셨습니다.

- 혼자서 69명의 길잡이를 만들어내신 양요순 수녀님, 감동적인 강론으로 수 십 명의 길잡이를 탄생시키신 인천 평통사 대표 김일회 신부님, 그리고 길잡이를 만들어보겠다면서 수십 수백장의 홍보물을 가져가신 민가협 어머님들과 프라도 수녀회 정영수 수녀님, 김원식 회원 등... 추진위원들이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하면 눈 깜짝 할 사이에 길잡이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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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 평화협정 , 한반도 , 추진위원 , 길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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