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평통사 소식

$지역평통사 모임과 활동$

 

700(추진위원)-7000(길잡이)-200(회원) 조직을 위한
실질적 첫발을 떼다

3월 21일 나주, 24일 무안, 27일 해남, 28일 광주 모임이 있었습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지난 3월 초에 있었던 키리졸브(KR)/독수리(FE) 연습에 기초하여 군사적 측면에서 주한미군 배치 현황, 전략적 유연성에 기초한 주한미군 기지 변화, 군사훈련 현황, 주한미군 철수의 당위성 등을 주된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각 지역에서 모임에 참석하신 회원 분들은 “주한미군의 현황과 실태를 이렇게 세세하게 눈으로 보기는 처음이다. 심장이 끓는다”, “주한미군들의 상태와 평화협정의 내용을 잘 결합해서 교회나 공공장소에서도 편하게 틀 수 있도록 영상물을 만들어 달라”, “주한미군이 철수 해야 한다는 생각은 했는데 미군이 이 땅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있는지 그 심각성을 알게됐다”는 등의 소감을 밝혔습니다. 특히 무안 지역에서 광주 군 공항(제1 전투비행단)의 무안 이전 논의와 관련해서 주한미군의 배치, 한국군의 배치에 대해서 깊은 관심과 질문을 가졌습니다. 또한 나주 모임의 최진연 선생님(나주사랑시민회 전 상임대표)은 “회원, 후원회원 20명을 조직하겠다”며 광주전남 평통사 나주모임의 활성화에 높은 결의를 보내주셨습니다. 그리고 나주, 무안, 해남지역에서 4월 모임부터 우리 내부 회원뿐만 아니라 주변 단체, 주변 사람들까지도 구체적으로 조직해서 진행할 것을 결의하는 성과가 있었습니다.

나아가 목포의 최창현 목사님은 교회에서 신도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을 5월초에 진행하겠다는 제안을 하셨습니다.

4월 7일(월)은 광주전남 평통사 3기 1차 운영위원회 집행

운영위원회에서는 광주전남 평통사 상임대표에서 평통사 상임대표로 되신 배종렬 대표님을 광주전남 평통사의 ‘명예 대표’로 추인하였고, 김용성 목사를 재정위원장에, 김현목사를 홍보위원장으로 추인하였습니다. 그리고 강정구 교수와 함께하는 평화카페를 힘차게 조직하는 것과 함께 평화협정 실현 추진위원 700, 길잡이 7000 및 회원 150 조직을 힘차게 전개할 것을 결의하였습니다.  

광주지역 반미연대 집회 추진!!!

4월 19일(토) 한미정상회담 규탄을 시작으로 광주지역에서 매월 1회 자주통일운동 진영들의 단결된 반미연대 집회 추진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평통사, 범민련, 실천연대, 진보연대 등 단체들은 “광주지역에 자주화 운동의 새로운 대중적 장을 마련하자”는 동의와 결의아래 매월 집회를 결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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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 반미연대집회 , 키 리졸브 , 길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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