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평통사 소식

$지역평통사 모임과 활동$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촛불문화제

미국산 쇠고기 수입 협상이 타결된 가운데, 촛불문화제를 일주일째 계속해 온 전북지역은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 쇠고기 청문회를 하루 앞둔 5월 6일, 전북대학교 앞에서 촛불문화제를 계속하였습니다. 시민들과 학생들은 더욱 강렬한 수입반대 의지를 품고 참여했습니다. 참여자들은 노래와 삼행시, 장기자랑에 자신들의 의지를 담았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사무국과 이창근 회장님이 참여했습니다.

 

미국산 광우병 쇠고기 수입반대 캠페인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전북 평통사는 익산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익산 중앙체육공원에서  시민들에게 홍보물 배포와 서명을 통해 광우병 소고기 수입 문제를 알려 냈습니다. 600명 이상의 시민들이 이날 서명에 동참하였고, 홍보물을 받아 보시는 시민들마다 광우병 쇠고기 수입 반대 의견들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두 시간 여 진행된 캠페인엔 김대송, 박영천, 서정대 운영위원과 사무국이 참여하였습니다.

 

축구분과모임 풋살경기

○일시 : 2008년 5월 1일, 오후7~8시30분

○장소 : 배산 체육공원 풋살경기장

○참여 : 김대송 분과장, 서정대 총무, 박영천 운영위원, 이정현 회원, 최성훈 외 2명

분과모임은 한 달에 한번 진행하는 것으로 정해져 있지만, 축구분과모임은 모임의 특성상 정기적인 모임의 필요성이 있어, 매주 또는 격주로 풋살 경기를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에 첫 풋살 경기에는 모두 7명의 회원들이 참여했습니다.

약 한 시간 반가량의 경기를 통해 회원 간의 친목과 유대를 돈독히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비록, 첫 모임 참여 인원이 적은 수였지만, 참여회원을 확대하고 축구분과모임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뜻을 모으고 모임을 마쳤습니다. 더욱 대중속으로 들어가는 평통사가 되기를 희망하며, 밑바탕이 될 축구모임을 활성화를 바래봅니다. 

태그

청문회 , 캠페인 , 촛불 문화제 , 광우병 , 쇠고기 수입 , 풋살 경기 , 축구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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