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내보내는 한반도 평화협정 실현 운동 어디까지 왔나?

$특집 1 - 평화협정 실현 운동 $

 

지난 4월 14일 중앙운영위에서는 4월 한 달간 추진위원을 1,020명 모아보자고 결의했습니다.

그 후 5월 25일까지 약 한 달남짓 진행된 추진위원과 길잡이 모집상황은 아래 표와 같습니다.

      

추진위원(명)

길잡이(명)

 

3월

4월

5월

3월

4월

5월

중앙(부문)

164

68

54

286

95

12

26

133

서울

83

63

115

261

-

153

641

794

부천

30

34

80

144

-

46

132

178

인천

95

39

113

247

-

801

954

1,755

경기남부

17

6

3

26

-

-

-

-

대전충남

27

27

73

127

-

-

132

132

전북

21

-

-

21

-

-

-

-

군산

8

11

25

44

-

1

65

66

(전주)

5

-

1

6

-

-

21

21

광주전남

35

55

85

175

-

45

480

525

안동

13

-

41

54

-

-

187

187

대구(준)

6

9

-

15

-

86

217

303

(부산경남)

1

-

1

2

-

-

196

196

(강원)

-

-

1

1

-

-

8

8

해외

-

3

1

4

-

-

-

-

505

315

593

1,413

95

1,144

3,059

4,298

이 표에서 보듯, 4월과 5월의 추진위원은 모두 713명. 약속한 목표에 비해 크게 부족한 숫자입니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그것은 중앙과 지역의 실무자들과 일부 열성회원이 움직였을 뿐 대표에서 회원까지 전 조직이 발동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추진위원이나 길잡이 모집에 나서 본 회원들은 주한미군 내보내는 평화협정이 실현 가능하며, 자신감이 생긴다고 말합니다. 이 같은 경험이 전 조직으로 확대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앞으로는 중앙과 지역의 대표, 임원, 실무자, 회원들이 모두 추진위원과 길잡이 모집사업에 나서야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첫째, 평통사 회원이면 누구나, 대표든 운영위원이든, 실무자든 회원이든 누구나! 이번 달에는 몇 명을 추진위원과 길잡이로 세우겠다는 목표를 세웁니다.

둘째, 추진위원과 길잡이로 만들 사람들의 명단을 작성합니다.

셋째, 그 사람들을 언제 어떤 식으로 연락하거나 만나겠는지 일일계획을 세웁니다. 가능성이 높고 영향력이 있는 분부터 우선 순위를 정하면 좋습니다.

넷째, 결과를 정리합니다.

이상 네 가지 수칙을 반드시 이행하셔야 합니다.

중앙과 지역의 실무자들은 회원들이 작성한 계획서를 모아 전체적인 흐름을 늘 파악하고 있어야 하겠지요.

이렇게만 하면 100만 길잡이, 가능합니다!

이렇게만 하면 주한미군 내보내는 한반도 평화협정 실현됩니다!

*어떻게 계획을 세워서 하는지 더 자세히 알고싶은 분은, 평협카페(http://cafe.daum. net/peaceagreement)에 오세요.  

※ 함께 하고 싶은 몇 가지 소식입니다.  

● 나주와 해남, 화순, 정읍, 상주, 홍정, 정읍 6개 지역 농민약국 약사 전원이 추진위원이 되어주셨습니다. 흔연히 추진위원이 되어주시고 전국의 농민약국 약사 전원을 추진위원으로 세워주신 이연임 약사님, 정말 고맙습니다.

●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권해효 님과 평통사 홍보대사인 안치환 님, 그리고 투쟁의 현장에서 노래로 힘이 되어주시는 정태춘 님과 이지상, 손병휘 님도 추진위원이 되셨습니다. 전경옥 님도 이미 3월에 추진위원이 되셨죠. 평협운동이 국민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데 큰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 대구 기독교인들 중에서 “미군이 나가면 북이 쳐들어오는 것 아니냐”는 허상을 깨고 길잡이로 나서는 분들이 늘어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 목판화가 이철수 화백이 추진위원이 되셨습니다. 평화협정 실현, 마땅히 해야 할일 이라며 평통사를 격려해 주셨습니다.    

● 서울과 부천, 인천, 평택, 대전과 홍성, 아산에서, 안동과 군산, 전주, 전남 광주와 무안, 나주, 해남, 강진, 순천, 광양에서 평협실현의 역사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강원도와 부산에서도 추진위원과 길잡이가 탄생했습니다.

● 홍근수, 고영대 대표의 방미활동을 통해 미주지역에서 Abraham Kang 님과 조명철, 천선우 님이 추진위원이 되어주셨습니다. 미국에서도 평협실현운동의 불꽃이 타오르기를 기대하며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 하나같이 나서면 주한미군 내보내는 한반도 평화협정! 반드시 실현됩니다.

 

 

 

태그

평화협정 , 한반도 , 추진위원 , 길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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