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야기

$사진 이야기$

 

#사진이야기 하나.


불청객 -

게이츠 미 국방장관과 라이스 미 국무장관

6월 초와 6월 말, 미국의 게이츠 국방장관과 라이스 국무장관이 한국을 다녀갔습니다. 우리 국민은 미친소도 필요 없고 미군도 필요 없는데, 그들은 자신들이 내다버릴 쓰레기 고기와 쓰레기탄약(WRSA)을 우리에게 강요하고, 자신들이 저지른 침략전쟁 뒷바라지를 우리에게 강요합니다.

평통사는 적은 숫자였지만 힘찬 투쟁을 벌였습니다.


 

 

#사진이야기 둘.


조공말고 외교해라!

국방부는 미군이 폐기하려는 쓰레기탄약(WRSA)을 인수하겠다고 합니다. 또 국산개발을 포기하고 미국의 첨단무기를 들여오겠다고 합니다. 자주국방을 포기한다는 거죠. 대미무기체계 종속을 불러올 일입니다.

외교통상부는 미국에 퍼주는 방위비분담금을 더 늘리겠다고 합니다. 또 북한봉쇄 프로그램인 PSI에 참여하려 합니다.

국방부와 외교통상부의 주인이 한국인지 미국인지 갸우뚱해집니다. 국민들이 모르는 사이에 '대미조공부'라도 생긴걸까요?

 

 

#사진이야기 셋.


효순미선 + 무건리

6년전 6월 13일, 무건리 훈련장에서 차로 10분 거리인 효촌리 도로. 훈련을 마치고 나오던 미군 장갑차는 꽃다운 효순이 미선이를 밟고 지나갔습니다.

두 소녀를 위해 들었던 촛불은 미친소를 막는 백만의 촛불로 되살아났습니다. 무건리 훈련장을 확장하려는 미국에 맞서 주민들과 시민들이 효촌리에서 무건리로 걷기대회도 하였습니다.


 

태그

게이츠 , 국방부 , 외교통상부 , PSI , 무건리 , 방위비 분담금 , 쓰레기 탄약 , 효순이 미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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