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은 한국군 훈련장, 사용자는 미군?!

$캠페인$ 숨겨진 돈을 찾아라 5탄

 

국방부에서 주관한 주민설명회에서 밝히듯 무건리 훈련장 확장은 연합토지관리계획(LPP)에 의거, 전략적 유연성에 따른 미군 훈련의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실제 1997년부터 이미 미군이 훈련장을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국방부는 계속 둘러댄다.

 “한국군이 사용할 훈련장이 부족해서 그런거예요”라고...

 

 

 

             

게다가 파주시 국회의원은 한술 더 뜬다.

 

 

 

우리는 다~ 알고 있다. 오현리 주민들도 다 안다. “전경들이 동네에 나타나면 미군이 훈련하러 들어오는 거야~”

무건리 훈련장확장을 위해 책정된 2008년 국방예산은 960억원이다.

하룻밤 자고 나면 뛰는 물가에 놀란 가슴 진정 시킬 틈이 없는 요즘. 제일 만만했던 라면도 이젠 너무나 비싸다. 무건리 훈련장 확장 명목의 2008년 국방 예산 960억원이면 중저소득층 약 940만 가구에 라면 한 박스씩 무료로 제공할 수 있다.

               

아니면 라면 2억개를 나라를 지키느라 고생하는 한국군 장병들에게 간식으로 주던가...
 


 

태그

국방부 , 파주 , 전경 , 라면 , 무건리훈련장 , 1군단 , 황진하

로그인하시면 태그를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홍보팀 이유빈의 다른 기사
관련기사
  •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많이본기사

의견 쓰기

덧글 목록